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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시니어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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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우체국입니다
강병숙 추천 1 조회 57 24.08.14 16:4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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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5 08:42

    첫댓글 짐작이 보이스피싱 같다는 생각에 긴장하면서 읽었어요.
    제 예감도 맞은 듯합니다.
    짧은 순간에 벌어지는 사건 사고 처럼
    보이스피싱은 시간 때가 없네요.
    수단과 방법이 교묘해 안 넘어 갈 사람 없다고 합니다.
    거기까지만 사기 전화이였기 정말 다행이셨습니다.
    얼마나 놀라셨을지 .
    이제는 안정하셨지요.?
    작은 경험이 10년 감소임을 이해 되었네요.
    침착하신 분이라 우체국으로 달려가셨네요.
    침착성 배움했습니다.

  • 작성자 24.08.15 10:45

    마음 담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사람들의 연기에 안 넘어갈 사람없겠더라고요.
    전화를 거는 건 귀에 쏙 들어오겠금 했고요
    받는것도 바쁜 업무를 보다 수화기를 드는 시늉을 했어요.
    안전부절하는 제 마음을 위로하는 말까지 어쩜 거리도
    겸손하게 다가오는지 '금융감독원' 말만 안 했으면
    홀딱 넘어갈뻔 했습니다.
    황기자님 고맙습니다.

  • 24.08.16 09:46

    얼마나 놀라셨어요?!
    더 이상의 피해를 안 보셔서 불행 중 다행입니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지인들의 피해를 들어보면 당할 수밖에 없어요.
    아무튼,
    슬기롭게 잘 넘기셨습니다~

  • 작성자 24.08.17 08:14

    예, 맞아요.
    주변에 당한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깜짝하는 사이였다고 하더니 진짜 그랬어요.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24.08.16 16:03

    다행이네요
    하마터면 보이스 피싱으로
    손해보싧뻔 했는데...

  • 작성자 24.08.17 08:15

    보이스피싱이 이렇게 치밀한지는
    미처 몰랐어요.
    마음 모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24.08.17 17:14

    짧은순간의 긴장감이 역력히 보이네요 교묘하게 접근하는 방식이 점점 다양 해지네요 강기자님 정말 대처 잘하셨네요 ~**

  • 작성자 24.08.18 05:44

    윤홍섭 기자님, 고맙습니다.
    얼마전 여행지에서 여행하면서 올려주신 그 맛깔스럽고 따끈따끈한 얘기들이 아직도
    제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누구나 그렇듯이 살아가면서 좋은 추억을 만드는 건 쉽지 않은 일인데
    즐기면서 내 추억도 쌓고 남의 추억도 만들어 주셨으니 좋은일 많이 하셨습니다.

  • 글 잘 봤습니다~!

  • 작성자 24.08.19 16:05

    네 선생님 바쁘신데
    읽어주셔서고맙습니다
    제가 올려놓고 보니 매끄럽지
    못한 곳이 있어 수정했습니다
    참고해 주세요

  • 24.08.20 17:03

    하하 현장감 있게 잘 읽었습니다. 깜박 속을수 있어요 누구나 본인 당사자는 잘 모르고 객관적 입장에 있는 우리는 보이스피싱이란것을 알지요 또한번 우리에게 경각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8.25 07:17

    이원옥 기자님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 모두 보이스피싱에 넘어가지 않게
    노력해야 겠습니다.

  • 24.08.21 00:11

    항상 조심해야되는 세상이 되었네요. 좋은글 잘 읽고 잘 실천해야겠어요.^^*~

  • 작성자 24.08.25 07:19

    맞아요. 항싱 조심하는 것 밖엔 답이 없지요.
    이순림 기자님은 늘 바쁘신줄 아는데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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