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갈망님께서 내내 정성들여 가꾸어오신 무공해 완전 무공해
야채들을 한바가지 내어 주셨습니다. 참 희안하고도(?)감사하단 말씀밖에
못드립니다. 원 이렇게 나누길 좋아하시니...
드뎌 회장님게서 당도하시어 오늘 행사 취지와 방법 그리고 시상까지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시고 계십니다. 사업상 엄청 바뿌심에도 시간내어 행사주관하시고
무사히 끝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너무나도 많으신 횐님들이 참석해주셔서 길 양옆으로 나뉘어
스트레칭에 들어갑니다
출발전 단체사진 한컷! 헉! 스트레칭 할때는 많았는데 모다 어디들 가셨지???^^
모두 무사완주를 기원하믄서...
자 출발...풍경좋고 공기좋고 사람좋고..벗뜨...언덕만 높고~!@
수려한 소나무숲 그늘을 만끽하는 언덕주 상쾌합니다.
출발과 동시에 단체사진도 아니 찍으시고 숲속에서 두 중년 부부(?)는
삼겹살로 불판을 바로 데우시공...소주 두병 초장에 조지고(?) 있으심!!
저어기 삼겹실 데칠동안 우리 언덕주 참가 선수들 선두 그룹 벌써 북지장사 턴하고
내려오시는데 표정이 아직은 아주 밝사옵니다.^^
2위 그룹으로 진행중이신 한마음 고문님 몸이 주쟈게 가벼워 보입니다.
전년도 우승자 답게 포스가 느껴 집니다^^
헐!!~ 동마클 선수들 언덕 세가빠지게 달리고 있는데 숲속에서 한 부부(?)가
더 등장 이제 아주 쌍쌍으로 삼겹살 팀을 조직해서 일잔을 나누시고 계시공~~
드뎌 12KM언덕주 1위로 갈망님께서 피니쉬 라인을 끊어셨습니다.
어느분이 저 피니쉬 라인을 만들었는지..참 기특하네요
동마클에서 초상권 보호요청이 들어온 사람이 딱 한분 계세요^^
헉! 갈망님 배@@@^*^
드뎌 2위로 억새 훈련부장님께서 덩클라인은 통과하셨습니다.
표정이 너무 밝은데요? ^^
헉 들꽃님께서 3위로?? 일단 세바꾸 돌지 않아서 탈락!!^^
올해 철인대회장에서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철인문턱에서 좌절하신
꾸러기님 오늘 복장이 멋졌습니다 올해 반다시 철인에 등극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통막걸리 부회장님 사모님 외손자들까지 우리 동마클
하계수련회를 축하해주기 위해 왕림 하여 주셨습니다.
통막걸리 부회장님 사위 아시져? 꽃집한다는....^^
드뎌 시상식! 오늘 우승하신 갈망님 무쟈게 축하드리고 10월 동아마라톤때
트로피 아주많이 기대댑니다.
회장님의 배려가 아주 깊더군요^^
오늘 준우승 억새 훈련부장님 그동안 훈련 주관하시고 수달지키시느라
너무나고 고생하셨습니다 2위 축하드립니다.
캬캬 오늘의 감투상 통막걸리 부회장님께서 수상하여주셨습니다.
부회장님 찬조에 포도에 잘먹었습니다^^
ㅂ
회장단과 오늘의 영광의 수상자들과 함께...모두 모두 축하드립니다.
다리 하단부를 한번 볼까요?
통막걸리 부회장님의 재치로 1위 우승자 단상을 즉석에서 만들어 주셨습니다.
감투상은 한쪽만 돌삐위에 올린듯~~^^
자 이제 맛나는 소풍입니다. 두루미님과 동마클님이 준비해오신 괴기로
멋진 만찬을 이루어 내고 있습니다 회장님께서 건배제의를..
회장님 오늘 봉투 감사합니데이^^
마지막 커피타임은 석암 고문님과 통막걸리 사모님께서 맛난 커피를 끊여주셨습니다
굉장히 맛났습니다.^^
ㅋㅑ~~통막걸리님 외손자 이눔이 아주 귀엽더군요^^
드뎌 2부행사...부부팀과 싱글팀이 나뉘어 판돈을 걸고 윷놀이에 돌입합니다.
동마클 윷놀이 규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바람에 더 재미가 있었습니다.
부부팀 완패...오늘 급작스럽게 부부로 조직된팀이 조금 부진한듯 햇습니다.
다음 뻔에는 반다시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겠습니다.
역쉬 윷놀이가 재밋죠? 산속에서 궴 지대고~~^^뚜데리고!~
오늘 악단장이자 고수에....회장님께서 엄청 수고해주셨습니다
회장님 폼 게안습니다^^
이제 마무리할시간 한분빼고 배나온 사람들...
여기도 한분빼고 다리 굴건사람들~~
"
자! 이제 마무리 할시간 회장님의 피드백 말씀과 함께 주손 마주잡고
"사랑합니다~~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안녕히 돌아가십시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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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힘들었지만 땀도 많이 났지만 간간이 불어오는 솔향기(?)에
기분 참 좋게 달렷습니다.
오늘은 많은 회원님들 한꺼번에 볼수 잇어 너무 좋았습니다
달도님의 강정도 맛났고 통막걸리님 포도도 맛낫고
두루미님 동마클님 음식 준비에 고생하셨습니다.
늘 함께하믄 재미난 동대구마라톤 클럽입니다
힘찬 한주 되세요!
첫댓글 사진과 함께 멋드러진 후기 잘 정리해 주셨네요.
모두들 반가웠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아침밥이 이제 막 나와서리...ㅋ
달도님 역시나 그날도 빙걸로(?)아니 오셨더군요 딱 배고플때 쌀강정...마지막 한개까지 제가 정리 해버렸습니다.^^
저도 텃밭에서 일하다가 빵 몇개만 먹고 와서 강정이 꿀맛이어습니다.
반가웠습니다.
2013년 혹서기 훈련
횐님 모두 반갑고 즐거웠슴다.
언덕주 3회 좀 빡시었는지 지금 다리가 약간 우리하네요...ㅎㅎ
만나면 즐겁고 행복한 사람들...
즐겁고 행복한 하루 였슴다...
쏘갈님의 멋진 사진과 해설 넘 잘 하셨네요...
동마클님 모두 오늘도 즐건 날 되세요~~~~~~
저도 다리가 우리이~~합니다 그래도 3셋트라도 껀내고 오이 깨빈 합디다 훈련부장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3회째 북지장사 가까이에서는 상당히 힘이 들어 걸었는데 억새님은 끝까지 치고 오르시더군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등도 양보해 주시구.....
오랜만에 함께 할수 있어 디지게 기분 좋았건 날..
훈련 준비 하느냐 수고 했구요, 랖으로 자주 자주
나타 나겠음...충 성..ㅎㅎ
헉 달도님이랑 쇄주 마시고 삼겹굽는데 언제 찍으셨나 달도님이 아침을 못드셔서 먼저 입으로
먹거리 준비부족으로 대단히 죄송합니다
꺼부긴 몆번이나 전화서 신신당부하여 걱정하지마시라 안심 시키고 토요일 저녁에 룰루라라 소주 막걸리 고기 샀는데....
무언가 부족한듯 한데 생각이 안납니다
집에 와서도 생각이 안나요
예전에도 아이들 델고 물놀이 가는데도 무언가 빠진것 같은데 암만봐도 모르고 도착하여 아이들 라면끼리 줄라고 버너 안 갖고 온 있죠 다시 차끌고 청도삼계리 에서 동곡으로 그기가면 큰 수퍼가 있어요 휴대용 가스랜지 샀죠
죄송합니데이 담에 넉넉하게 준비하겠습니다
두루미님 음식 모자란게 없었는뎁쇼? 아공 그날도 우리 회원님들 먹여 살리느라공 한차 싣고 오셨는데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두루미님 수고 너무 많으셨씁니다.
두르미님 애 많이 쓰셨습니다. 배불리 맛있게 잘 먹었심더
준비 하느냐 애 많이 썼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뵈어 반가웠구요..
울 동마클 1년에 딱한번뿐인 혹서기훈련에 늦게나마 참석하여
횐님들 건강하신모습 뵈니 넘 반갑고 즐거웠슴다.사진봉사에
여러가지 먹거리를 챙겨오신 총무님 갈망님 수고가 많으셨네요.
10월달 경주대회땐 퐝에서 먹거리 준비하겠슴다^^
들꽃언니 늦게라도 얼굴뵐수있어서 넘 좋았슴다~~
다시또 만날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죽삐님 그래도 늦게나마 찾아주시어 얼굴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윷이라도 한판 놀다가이 참 즐거웠습니다.
쭉비님. 먼저 출근하느라. 얼굴도장도 못찍었네요
죄송함니다.
죽삐님 반가웠습니다. 벌씨로 경주대회가 기다려지네요ㅎ 그때에도 텃밭에 야채가 있다면 죽삐님 몫 챙겨 가겠습니다.
포항 이쁜 아지매를 그곳에서 뵐 줄이아
억수로 반가웠습니다. 다음엔 더 반갑게 인사 하입시더...ㅎㅎ
올해 동마클 혹서기 훈련도 회원님들의 많은도움과 참석으로
어김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수있어서 감사합니다...
쏘가리님 사진봉사 감사드리고 갈망님표 푸성귀 끝내줫습니다.
내년에는 살빼고 열심히 연습하여 혹서기 트로피 꼭
하나쯤 타고말겟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총무님 배둘렘도 장난이 아니란거 어제서야 착안했심다ㅋ 그만큼 맴이 편해서일톄죠.
총무님 준비한다꼬 고생 하셨습니다.
덕분에 잘 묵고 잘 뛰고(쬐매 달렸지만)
즐거운 하루 함께해 행복했네요
모두에게 감사한 맘 전합니다.
즐거운하루를위해서. 에쓰신 총무님 정말수고하셨
음니다. 특히 두루미님 하루님 음식준비하느라
아무나할수없는일. ㅎㅎ 나중에 술한잔 하이소
통막갈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모님에 따님?사위에 손자까지 참여시켰으니 최다인원 참가상 받으셔야 했늣데ㅎㅎ
가족모임인줄 알았네...
넘 보기좋았습니다.
늘 기대하던 혹서기훈련 올해도 재미나게 지나갔네요
하루종일 웃음과 박수소리가 북지장사 솔숲을 흔든하루였지요
오랜만에 만나서 더욱 반가웠고요
쏘갈님 사진과 재치넘치는 해설 정말 고마워요 오늘도 웃음의 연장선에 있게해주셔서
두루미와 동마클 먹거리 챙기느라 고생 많았지 너무 맛있게 먹었고 ..
갈망님의 무공해 야채는 오늘저녁 우리집 식탁을 행복하게 만들었습니다
여러분들 땜에 허리 통증도 잠시 이자뿔고 실컷 웃은하루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들꽂님 오랫만에 뵈었습니다. 앞으로는 자주 만나서 많이 웃으며 건강하게 오래도록 사입시더
오랜만에 뵈어 반가웠습니다.
저걸 3회씩이나 어케 뛰나 생각들었지만 막상 뛰어보니 그런대로 뛸만해습니다. 칡넝쿨 골인테이프도 다 끊어보고 돌멩이 단상하며...수고하신분들 덕분에 잘 먹고 잘 놀았습니다.
맛나고 유익한 야채 덕분에 몸보신 잘 했던 하루 였습니다.
역쉬 무공해 채소가 최곱니더...ㅎㅎㅎ 다음에 또 묵을 수 있죠?
3회 왕복 1등 축하합니데이....
오랜만에 삐쭉 얼굴 내밀었는데 푸짐한 음식에 알찬 훈련 계획에
회장님 이하 여러 집행부님들 수고 하심에 잘 놀고 웃음 가득 담고
집으로 올수 있어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이렇듯 함께하면 그 무엇이
있다는것 새삼 느꼈습니다,이제껏 불량 회원으로 일관 했으나 앞으로
양호한 회원으로 님들과 함께 할께요... 모두 감사 했습니다...^^*
블챠님 오랜만에 보니 무지반가웠습니다..
잔차를 계속타셔서 체력은 아직 그대로인것 같은데
동아대회에 단축말톤 신청하시어 같이 뛰어봅시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