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생년월일 81년2월15일
경력사항 고1때 존슨앤 존슨 깨끗한 얼굴 금상수상
sbs드라마 고스트 데뷔
카이스트 생방송 음악캠프 mc
자유선언 오늘은 토요일 mc
*그녀 자체가 첫사랑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만큼 순수하고 깨끗했다
순수하면 순수할수록 참사랑을 한다는 말은 그녀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사랑이라는 것은 마음을 나누는 것이란걸 아는 그녀
하지만 아직은 그리움이란 말도 웃음지으며 떠올릴수 있는 맹목적인 짝사랑이었기에 그녀의 첫사랑이 더 아름답다.
"첫사랑에 대한 공통된 질문"
1.첫사랑에 대한 기억
전 아직까지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몰라도 다른 사람들처럼 기억에 남는 사랑은 없구요.제 기억에 첫사랑이라고 하면 아직은 중학교때 좋아했던 선생님이 제일떠올라요.
그 선생님 과목 시간이 되면 가슴이 쿵당쿵당 뛰고 얼굴이 빨개지고 그렇지만 그냥 바라보는 거죠..(웃음)
2.나의 첫사랑은 이런 사람이었어
굉장이 젊은 선생님이셨어요. 인기도 많으시고 저희들한테도 잘해주시구요
그냥 학창시절에 한범쯤 좋아할만한 선생님 분위기...아시죠?
3.나는 어떤 스타일의 남자(여자)인가?
제가 막내라서 그런지 많이 기대는 편이예요. 애교두 많구 그리고 뭐든지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오질 못해요.남자든..일이든..
4.이 노래를 들으면 첫사랑이 생각나...
저한테 어떤 사연이 있었던 것두 아니구요
그냥 정말 막연히 바라보기만 했던 거니까...그냥 우노의 첫사랑 이란 노래를 들으면 그때 생각들이 나요.
5.이런 날 첫사랑이 생각난다.
중학교때 친구들하고 만나서 얘기하면 많이 생각나죠.
비가 온다거나 외로울때 생각나는 첫사랑하고는 좀 달라요
제게 첫사랑은 막연한 짝사랑이었으니까..(웃음)
6.첫사랑과 자주 가던곳
선생님하고 자주 같던 곳은 없구,학교에선 매일 뵈었죠.(웃음)
7.이런 사람과 사랑하고 싶어..
저 같은 경우는 이런 일을 하니까 시간적으로도, 마음적으로도 여유가 많이 없으니까 마음의 여유가 있는 사람,그래서 절 많이 많이 생각해주고,이해해 주고,감싸주는사람이었으면 좋겠어여.
제가 외로울때 전화하면 달려 나와 줄수있고,또 아플때는 약 사들고 집 앞으로 찾아오는 남자 한마디로 성실하고 듬직하고 제가 기댈수 있는 사람이죠. (나중에 팬들중 아무나 그럴듯...^^)
8.나의 이상형과 첫사랑이 일치했나?
그때는 뚜렷하게 이상형이 었었던 게 아니어서 잘모르겠어요
9.첫사랑에게 주고 싶었던 (혹은 박았던) 선물
일기장이요. 첫 페이지는 제가 이쁜 시나 좋은 글귀 같은걸 적어서 드리고 싶어요 물론 사랑에 관한거죠.
10.첫사랑에게 기억 되고픈 나의 모습
선생님으로써 정말 이쁜 제자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기억해 주셨으면 해요.
11.이렇게 사랑하고 싶다.
순수한 사랑도 해보고 싶고...뜨거운 사랑도 해보고 싶고...깊이 사궈어보고 싶어요. 모든걸 많이 나누고 외로울때,힘들때 마다 서로 위로해주고,챙겨주는 깊이 있는 사랑,제가 가진것들, 그사람이 가진것들 서로 다 나누는 사랑이었음 좋겠어요...
12.활동계획
지금 현재 영화 준비하고 있어요.
사랑하고 가슴 아파하고,...그런 내용인데 처음하는 거라 기대도 되고 재밌을거 같아요...바쁘고 힘들지만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잘 될거라고 생각해요.
13.팬들에게 하고 싶은말
저두 실망시켜드리지 않게 노력할 거구요.
절 사랑하시는 마음 변치 않게 노력할 거구요.
절 사랑하시는 마음 변치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두 언제나 팬여러분들 많이 아끼고 사랑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