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날 매직넘버1때 넥센VS두산경기를 잠실에서 할 때 보러갔다.9월 25일 날 아침에 예매를 했다.외야석을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9월 25일 날 외야석에 갔다.그 날 이기면 정규시즌 우승이었는데 이길 것 같아서 보러 간 것이다.
1회 초때 먼저 넥센이 먼저 점수를 냈지만 그래도 두산이 따랄 붙어서 역전을 했다.두산이 이기고 있었는데 점수 차이가 별로 나지 않아 역전을 당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런데 오재일 선수가 만루홈런을 쳐서 확실히 이길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그래서 두산이 13대 2로이겨서 정규시즌 우승을 했다.
정규시즌 우승을 해서 폭죽이 터졌다.전광판 바로 뒤에 폭죽을 터뜨리는 기계가 있어서 소리가 크게 들렸다.
경기가 끝나고 선구를 볼라고 기다리면서 여러 선수들이 나왔다.그런대 어떤 남자애가 김재호 선수 따라가서 싸인을 받아왔다고 옆에서 들었다.그래서 찾아 가 봤는데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 있었다.그래서 가 봤더니 김재호 선수가 사람들에게 싸인을 해주고 있었다.나를 포함해서 대부분 나랑 나이가 비슷한 남자애들이었다.나는 유성매직을 경기장에 올 때 가져왔었다.유성매직을 꺼내서 김재호 선수한테 싸인을 받았다.두산 유니폼에 받을까?두산 모자에 받을까 고민이 되었는데 모자에 받았다.두개 다 받을 수는 있었겠지만 그래도 모자에만 받았다.정규시즌도 우승하고 김재호 선수 싸인을 받아서 기분이 좋았다.
첫댓글 두산은 흰 풍선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