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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country Camping
 
 
 
카페 게시글
산행/비박/백패킹 누군가에게는 처음이고 기대가 컷던 곳 고대산 백패킹을 다녀오다..
윈드보이 추천 0 조회 3,005 16.01.14 11:26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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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1.14 12:28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1.14 12:58

  • 16.01.14 20:01

    첫댓글 고대산 몇번 등정 했었는데 겨울 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좋아요~~~

  • 16.01.14 21:18

    여기도 -힘든곳인데요
    밤에 바람은 불지 않나요

  • 작성자 16.01.14 22:55

    바람이 불었는데 크게 영향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파곤하면 그냥 잠이 오더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1.14 22:55

    그런일을 겪으면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을듯 합니다.
    전 조심또 조심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사람 없는날이나 안가는 곳 위주로 찾아서
    다니려고 합니다.
    힐링하려 갔다가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겠지요

  • 16.01.15 00:51

    그래서 첨보는 사람들하고는 말 놓으면 안되요 ㅋㅋ
    나이 먹은게 자랑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아요..

  • 16.01.15 00:56

    @짠보리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들처럼 늙지 말아야지...
    나이가 정말 벼슬도 아니고 별...
    짠보리님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6.01.15 10:04

    @생맥주 사람 나름 이겠지요. 가급적 좋은쪽으로 생각하려 합니다.
    첫 동계백패킹에 만난 젊은 친구는 다음에 같이 가기로 했어요. 사람 나름이겠지요. 그때 그때 잘 판단하면 될듯합니다

  • 16.01.16 23:02

    저도 15년 12월30일 막박으로 고대산 갔습니다 2코스로 갔는데 가을엔 한시간 걸렷는데 이번에는 눈이 너무 많이 내려 2시간 걸렷습니다 이제것 산에 오르면서 딱2번 화이트아웃이 있었는데 고대산 백팩킹 할때는 혼자 였기때문에 무섭고 매우 긴장 되었습니다 텐트설치후 소변통만들어서 한번도 밖에 나가지 않았는데 가끔가다 텐트문을 열고 바라본 풍경은 너무나 몽환적이었고 죽을때까지 잊지 못할꺼 같네요 공간감이 없어서 우주에 떠있는거 같아요 이날 영하15도 정도 됫는데 잘잣고 텐트는 결로가 싫어 여름 메쉬텐트를 가지고 갔습니다 고대산 정상데크는 바람이 매우 심한곳으로 가을에 갔을때는 한잠도 못잣습니다..

  • 16.01.16 23:09

    전형적인 겨울산으로 나머지 3계절은 산의 특색이 없습니다 그러나 백팩킹의 경우엔 엄청난 별을 볼수 있는곳입니다 오희려 소백산보다 별이 많은거 같아요 이곳에 박을 하실경우 일기예보의 눈,비,온도도 중요하지만 풍량체크를 하셔야 합니다 가을엔 짐줄이려고 사양낮은침낭을 가져 갔다가 끝내 잠자는거 포기하고 해뜰때까지 별만 보다 왔습니다 2코스로 올라가서 3코스로 내려오거나 체력되시는분은 보개종주로 아니면 1박고대산 2박은 소요산이나 동두천 6산으로 진행 해도 괜찮습니다 신탄리역 앞에 슈퍼에 파는 옥수수 막거리맛이 매우 좋습니다^^

  • 16.01.16 23:15

    윈드보이님이 육개장을 맛있게 먹었다 하니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저는 항상 동두천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갔는데 차시간에 쫒겨 항상 굶고 다녓습니다 동두천역에 내리면 허허벌판 인데 반대쪽출구로 나가면 식당이 있나요? 육개장 잘하는 식당은 상호가 어떻게 되나요?

  • 작성자 16.01.17 09:41

    아. 네. 신탄리에서 12:30분 도착해서 밥먹고 출발하면 여유가 없을것 같아 동두천에 10:30분 정도 도착하여 아파트 방향 즉 올라와서 왼쪽 아파트 입구에서 오른쪽에 보면 해장국 집이 있답니다. 상호는 기억이 안나지만 한 집 밖에 없습니다. 에스컬레이터 내려서 1분거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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