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도 좋고미세먼지도 좋은 오늘여성방님들도 다 외출하셨나방이 조용합니다
해서 한참 전에시동생이 가보자 해서함께 점심 식사 후동서네랑 다녀 왔던강화 조양방직카페 사진올립니다구제샵 온 느낌이었던조양방직낡은 건물이라서 인터리어도 구제스러운게컨셉이지 싶어요.사진빨이란 점 참작하시길
주말에 갔었는데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넓은 공간에 빈자리 없어
한참 헤메다 간신히 자리 잡고
커피 한 잔 하고 왔답니다엄청스리 정신 사나웠다는요 ㅎ
첫댓글 오! 예여성방 요즘 조용하네요이럴때 불밝혀주시는 종이꽃님 일등공신이요가보고싶은 강화방직까페도멋지네요오전 두시간 이곡 악보가 있어 하모니카 완성은 아니지만 얼쭉 훑어보고 걷기갑니다내일 삼성산 전체 산행 안양쪽이라 참석하려니 오늘은 조금만 걷고오렵니다 ㅎ
여성방 불이 꺼져한참 된 사진 올렸답니다뭐든 열정적이신 광명화 선배님본받고 싶습니다저도 글 올려놓고만보 채우고 왔답니다
조양방직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카페가 이쁩니다
예쁘진 않고한 번 쯤 가 볼 만 한 곳이더라구요카페 문화가 유행이라도처에 우후죽순으로 많은 카페가 자리하고 있긴 하지요
요즘은 저렇게 구옥 살려서 오래된장소 그대로 노출도하고자연스럽게 카페가 많이 들 생기더라구요 그래도 그대로 또 그곳만의 멋이 있습니다 ^^*덕분에 이쁘게 카페 잘보고 갑니다 ^^*
구멍난 벽도 그대로시멘트가 다 벗겨진 채로 있더라구요요즘 트랜드인지 몰라도구제샵 분위기였답니다의자나 테이블도 다 중고였구요
카페를 예쁘게 잘 만들었네. 요즘 구경할 곳이 많아요.
사진빨이라고 해야 하나요 ㅎ손님이 많긴 하더라구요
조양방직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좀 있더군요.누구는 꼭 가보라고 하고누구는 산만하고 중고품점 같다하고요..여성방 불 밝혀 주시는 고운맘 종잇꽃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한 번 쯤 나들이장소로는 괜찮아요건물 자체가 수리없이그대로 카페로 활용하고있으니까요
저도 다녀왔는데 어린시절 추억을 소환 해주는 아주 옛날 사진들도 보고 좋았어요..ㅎㅎ
보라님도 다녀 오셨군요추억 소환 장소로는적합하긴 하지요
저도 친구들이 하도 가자해서 서너번 갔는데전 갈때마다 별로에요 ^^사람이 넘 많고 모든것이 말씀대로 구제 너무 투자없이 성의 없이 너무 장사 속 인 카페 인듯 해서~^^ㅎㅎ 찻값도 티라미슈 값도 넘 비싸고요 ~~~^^ㅎㅎ요즘 크고이쁜 카페가 많으니 ~~~^^^
투자없이란 말에공감도 가지만누후된 건물이니다 구제로 인터리어도컨셉같기도 해요
강화 조양 방직 공장 그 넓은 창고 같은 곳을 카페로 개조 해서 많은 사람들에 휴식 공간이 되었네요우리나라 소창은 거기서 많이 나왔을것 같은데요요즘은 애기 기저귀도 안하고 이불 속도 안하니 예전같이 소창이 날개 돋힌듯 나가지 않으니 소창에 번영의 길도 쇠퇴해 졌겠지요
아직도 강화에서소규모 소창 생산하는곳이 있다고 티비에서방송하는 걸 본 적이 있답니다소창도 쓰임새가 많긴 한데현대에선 그리 소비가안되니 쇠퇴해서건물은 카페가 유행하는시대에 편승했나 봅니다
첫댓글 오! 예
여성방 요즘 조용하네요
이럴때 불밝혀주시는 종이꽃님 일등공신이요
가보고싶은 강화방직까페도
멋지네요
오전 두시간 이곡 악보가 있어 하모니카 완성은 아니지만 얼쭉 훑어보고 걷기갑니다
내일 삼성산 전체 산행 안양쪽이라 참석하려니 오늘은 조금만 걷고오렵니다 ㅎ
여성방 불이 꺼져
한참 된 사진 올렸답니다
뭐든 열정적이신 광명화 선배님
본받고 싶습니다
저도 글 올려놓고
만보 채우고 왔답니다
조양방직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카페가 이쁩니다
예쁘진 않고
한 번 쯤 가 볼 만 한 곳이더라구요
카페 문화가 유행이라
도처에 우후죽순으로
많은 카페가 자리하고 있긴 하지요
요즘은 저렇게 구옥 살려서
오래된장소 그대로 노출도하고
자연스럽게 카페가 많이 들 생기더라구요
그래도 그대로 또 그곳만의 멋이 있습니다 ^^*
덕분에 이쁘게 카페 잘보고 갑니다 ^^*
구멍난 벽도 그대로
시멘트가 다 벗겨진 채로 있더라구요
요즘 트랜드인지 몰라도
구제샵 분위기였답니다
의자나 테이블도 다 중고였구요
카페를 예쁘게 잘 만들었네. 요즘 구경할 곳이 많아요.
사진빨이라고 해야 하나요 ㅎ
손님이 많긴 하더라구요
조양방직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좀 있더군요.
누구는 꼭 가보라고 하고
누구는 산만하고 중고품점 같다하고요..
여성방 불 밝혀 주시는 고운맘 종잇꽃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한 번 쯤 나들이
장소로는 괜찮아요
건물 자체가 수리없이
그대로 카페로 활용하고
있으니까요
저도 다녀왔는데 어린시절
추억을 소환 해주는 아주 옛날
사진들도 보고 좋았어요..ㅎㅎ
보라님도 다녀 오셨군요
추억 소환 장소로는
적합하긴 하지요
저도 친구들이 하도 가자해서 서너번 갔는데
전 갈때마다 별로에요 ^^
사람이 넘 많고 모든것이
말씀대로 구제 너무 투자없이 성의 없이 너무 장사 속 인 카페 인듯 해서~^^ㅎㅎ 찻값도 티라미슈 값도 넘 비싸고요 ~~~^^ㅎㅎ
요즘 크고이쁜 카페가 많으니 ~~~^^^
투자없이란 말에
공감도 가지만
누후된 건물이니
다 구제로 인터리어도
컨셉같기도 해요
강화 조양 방직 공장 그 넓은 창고 같은 곳을 카페로 개조 해서 많은 사람들에 휴식 공간이 되었네요
우리나라 소창은 거기서 많이 나왔을것 같은데요
요즘은 애기 기저귀도 안하고 이불 속도 안하니 예전같이 소창이 날개 돋힌듯 나가지 않으니 소창에 번영의 길도 쇠퇴해 졌겠지요
아직도 강화에서
소규모 소창 생산하는
곳이 있다고 티비에서
방송하는 걸 본 적이 있답니다
소창도 쓰임새가 많긴 한데
현대에선 그리 소비가
안되니 쇠퇴해서
건물은 카페가 유행하는
시대에 편승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