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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사.
그리 크지 않은 절입니다.
마침 우리가 도착했을때 그곳 스님이 불경을 시작하시더군요.
나도 나오기전 살짝 돌탑에 돌을 얹었답니다~^^
선생님인듯한분 2명과 여러명의 아이들이 물가에서 뭘 잡는듯 했어요.
시간이 많이 남아 내소사에 가기로 했어요.
와우~~
내소사 전나무길이 유명하더군요.
이곳이 대장금촬영장소랍니다.
곰소염전에 왔는데 ᆢᆢ
아무도 없어요ㅜㅜ
소금이 살짝 보이네요~^^
숙소에 도착 후
바로 앞이 갯벌이였는데 지금은 물이 찼네요.
바닷물에 밀려 온 해파리.
조개를 많이 먹었나 봐요.
갈메기 반상회 중~~
여긴 좀 독특한 돌들이 많아요.
갯벌이여선지 모래위에 이런 구멍들이 않아요.
하늘과 바다와 산.
숙소앞 과실수~
첫댓글 대장금 촬영장소라니 엄청 유명한 곳이네요.
사진속 장소 하나하나가 다 멋스러워요.
염전은 아무도 없다하시니 좀 무서웠다가ㅜㅠ
동영상 보니 또 마음이 확 트이네요^^
힐링 마무리 감사해요^^
제 기억속엔 내소사가 꼭 다시 찾고 싶었던 곳이었어요.절도 아름다웠지만 공기랑 바람결에 묻어오는 향기까지 기억에 넣어뒀었거든요.그러고보니 마지막 내소사 여행을 한게 삼십년이 되어버렸네요..끄응~
그곳의 나무냄새가~~~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