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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고통일 땐 타인을 사랑하는 게 좋다 을 읽었다. 서두에 나오는 정의가 동감과 공감이다. 동감과 공감은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그 의미와 사용되는 맥락에 있어 차이가 있다. 두 용어 모두 감정이나 생각의 공유와 관련이 있지만, 그 깊이와 의미에서 차이를 보인다. 동감 (同感)은 "같은 감정"이나 "비슷한 생각"을 느낀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감정이나 의견에 동의하거나 비슷하게 느끼는 것이다. 동감은 감정이나 생각을 같이 느끼는 것에 집중하는 개념이다.
공감 (共感)은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그 감정을 함께 느끼는 것"이다. 공감은 상대방의 감정을 깊이 이해하고, 그 감정을 자신의 것으로 느끼는 과정을 포함한다. 공감은 단순한 감정의 일치가 아니라, 상대방의 입장에서 느끼고 그 감정을 함께 경험하는 것이다.
저자가 사용한 원어는 Empathy & Compassion였는데 다소 다르다. 공감(Empathy)과 연민(Compassion)은 서로 관련이 있지만, 그 깊이와 반응 방식에서 차이가 있는 두 가지 개념이다. 두 개념 모두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반응하는 것과 관련이 있지만, 공감은 감정을 공유하는 것에 집중하고, 연민은 감정을 이해한 후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것에 더 중점을 둔다.
1. 공감 (Empathy);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유하는 능력. 이는 타인의 입장에서 그들의 감정을 느끼고 이해하는 과정. 공감은 단순히 감정을 느끼는 것을 넘어, 그 사람의 경험과 감정을 내가 경험한 것처럼 이해하고 느끼는 것.
- 감정의 이해: 다른 사람의 감정이나 경험을 이해하고, 그 감정을 나도 함께 느끼는 것.
- 인지적 공감과 감정적 공감: 공감에는 두 가지 측면이 있다:
*인지적 공감 (Cognitive empathy):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관점을 이해하는 능력.
*감정적 공감 (Emotional empathy): 다른 사람의 감정을 실제로 느끼는 능력.
- 상대방의 입장에서 보기: 공감은 상대방의 상황을 그 사람의 시각에서 이해하고 경험하려는 노력이 필요.
- 비판적이지 않음: 공감은 상대방의 감정을 비판하지 않고 이해하려는 과정.
2. 연민 (Compassion); 타인의 고통을 이해하고, 그 고통을 덜어주려는 마음. 단순히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 그 사람의 고통을 덜어주고 돕기 위한 행동을 포함하는 개념. 연민은 감정적으로 공감하는 것뿐만 아니라, 실제로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된다. 원어로 이해하니 저자의 주장이 납득된다.
- 타인의 고통에 대한 감정적 반응: 연민은 타인의 고통을 이해하고, 그 고통을 덜어주고자 하는 욕구가 포함된다.
- 행동 지향적: 연민은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실제적인 행동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는 위로하거나,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 친절과 배려: 연민은 타인의 고통을 보고, 그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친절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게 만든다.
- 감정적 반응: 연민은 종종 동정이나 걱정을 불러일으키며, 이를 통해 도움의 행동으로 이어지곤 한다. 13
향후 건강에 대해 중요한 것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아니고 인간관계에 대한 만족도다. 사실 수치는 만족도에 후행하기에 그렇다. 그래서 50대에 인간관계의 만족도가 높은 사람은 80대에 가장 건강한 사람으로 판정된다. 하버드 그랜트 연구를 하나의 문장으로 만들면 "사랑하면행복해진다"로 요약가능하다. 하버드 그랜트 연구(Harvard Grant Study)는 인간의 행복과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을 추적한 세계에서 가장 긴 생애 연구 중 하나로, 1938년에 시작되었다. 이 연구는 하버드 대학교의 남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작되어, 행복, 건강한 노화, 그리고 삶의 만족도가 무엇에 의해 영향을 받는지를 알아보는 목적을 가졌다.
1. 참여자들: 하버드대 1940년 졸업생 268명의 남학생을 대상으로 시작되었고 이들의 후손들과 다른 사회적 배경을 가진 남성들을 포함하도록 확장되었다. 생애를 통틀어 주기적인 인터뷰, 의료 검사, 심리 평가 등을 통해 진행되었다.
2. 연구의 목표:
- 연구의 주요 목적은 행복, 건강한 노화, 그리고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는 것이었다.
- 연구자들은 어린 시절의 환경, 인간 관계, 정신 건강, 그리고 신체 건강이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와 장수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고자 했다.
3. 주요 발견: 연구는 시간이 지나면서 행복과 삶의 만족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여러 가지 요인들을 발견했다.
- 관계의 질: 가장 중요한 발견 중 하나는 강력하고 지원적인 관계가 행복과 건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었다. 친밀한 관계를 유지한 사람들은 고립된 사람들이나 덜 만족스러운 관계를 가진 사람들보다 더 건강하고 행복하며, 더 오래 사는 경향이 있었다.
- 사회적 연결: 긍정적인 사회적 관계, 즉 친밀한 친구 관계, 가족 관계, 로맨틱한 관계는 더 나은 정신 건강과 신체 건강과 연결되었다.
-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고 도전적인 상황을 잘 대처할 수 있는 사람들은 더 나은 건강과 행복을 유지하는 경향이 있었다.
- 감정 조절: 감정을 건강하게 관리하고 표현하는 능력은 삶의 만족도와 전반적인 웰빙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 신체 건강과 생활습관: 운동, 식습관, 금연 등 생활습관이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지만, 관계의 질과 정신적 웰빙이 더 중요한 요소로 밝혀졌다.
4. 연구의 시사점: 하버드 그랜트 연구는 행복과 웰빙이 단순히 물질적 성공이나 직업적 성취와는 관련이 없으며, 친밀한 인간 관계와 정서적 건강의 유지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외로움은 염증을 발생시키는 코르티솔 수준을 증가시키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심혈관 질환 및 암을 유도할 수있다. 혼자하는 활동은 때로는 유익하지만 반드시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공감하고 서로 도우려는 인간관계는 효과적으로 스트레스를 낮추어 건강과 행복에 더 유리하다. 30
메타분석(Meta-analysis)은 여러 개의 독립적인 연구 결과를 종합하여 전체적인 경향성을 도출하는 통계적 방법이다. 개별 연구들은 다양한 조건, 방법론, 표본을 사용하기 때문에 결과가 다를 수 있다. 메타분석은 이들 연구 결과를 체계적으로 결합하여 더 신뢰할 수 있는 결론을 도출하고, 각 연구의 효과 크기(effect size)를 통합하여 보다 강력하고 일반화된 결론을 제시하려고 한다. 그 특징은;
1. 여러 연구의 통합: 메타분석은 여러 개의 독립적인 연구에서 얻은 데이터를 통합하여 전체적인 패턴이나 결과의 일관성을 찾아낸다. 이를 통해 각 연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편향이나 오차를 줄이고, 보다 정확한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
2. 효과 크기: 메타분석에서는 각 연구의 효과 크기(예: 치료 효과나 변수 간의 관계 정도)를 추정하여 통합한다. 이는 각 연구의 결과가 다른 크기일 수 있기 때문에, 효과의 크기를 표준화하여 비교할 수 있게 도와준다.
3. 결과의 통계적 분석: 메타분석은 연구들의 결과를 단순히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통계적으로 합성하여, 각 연구가 전체 결과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한다. 또한 이질성(heterogeneity)을 고려하여, 연구들 간의 차이를 평가하고, 그 차이가 우연에 의한 것인지 실제적인 차이인지를 분석한다.
메타분석의 과정:
1. 연구 선정: 메타분석의 첫 번째 단계는 연구의 선정이다. 특정한 연구 질문에 부합하는 연구들을 선정하는데, 이 과정에서 연구의 질과 방법론을 엄격히 평가한다.
2. 자료 추출: 선정된 연구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추출한다. 이는 각 연구의 효과 크기, 표본 크기, 실험 설계, 측정 도구 등을 포함한다.
3. 통계적 합성: 수집된 데이터를 사용해 통계적으로 분석한다. 보통 효과 크기를 가중 평균 방식으로 결합하며, 연구 간 이질성을 평가하고 분석한다.
4. 결과 해석: 분석된 결과를 바탕으로 전체 연구에서 도출된 주요 결론을 정리하고, 연구들 간의 차이를 설명한다. 또한 연구의 질이나 편향 가능성도 고려하여 결과를 해석한다.
메타분석의 장점:
1. 신뢰성 있는 결론 도출: 여러 연구의 결과를 종합하므로 단일 연구에서 나타날 수 있는 우연적인 오차나 편향을 줄일 수 있다. 이를 통해 더 신뢰할 수 있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
2. 효과 크기 파악: 각 연구의 효과 크기를 통합하여, 특정 변수나 치료가 전체 집단에서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보다 명확하게 알 수 있다.
3. 이질성 분석: 연구들 간의 결과 차이를 이질성으로 분석함으로써, 어떤 요소들이 결과에 영향을 미쳤는지 이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연구의 설계, 참여자 특성, 측정 도구 등이 결과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를 분석할 수 있다.
4. 결과의 일반화: 여러 연구를 결합하여 더 폭넓은 표본에서의 결과를 일반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특정 치료나 개입이 여러 상황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보다 폭넓게 이해할 수 있다.
메타분석의 한계:
1. 연구의 질에 의존: 메타분석의 결과는 선정된 개별 연구들의 질에 크게 의존한다. 만약 선정된 연구들이 잘못된 방법론이나 편향된 표본을 가지고 있다면, 메타분석의 결과도 왜곡될 수 있다.
2. 이질성: 연구들 간에 큰 차이가 있을 경우, 메타분석 결과의 이질성이 증가할 수 있다. 이는 결과를 해석하는 데 어려움을 줄 수 있다. 이질성이 클 경우, 단일한 결론을 도출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3. 출판 편향: 출판된 연구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메타분석에서는 출판 편향(출판되지 않은 연구들이 제외되는 현상)이 문제될 수 있다. 이로 인해 연구 결과가 과도하게 긍정적일 수 있다.
메타분석의 활용 분야:
- 의학: 치료법의 효과, 약물의 효능 등을 평가하는 데 사용. 예를 들어, 특정 약물이 여러 연구에서 어떤 효과를 나타내는지 확인할 수 있다.
- 심리학: 다양한 심리학적 이론이나 치료 기법의 효과를 비교할 때 활용.
- 사회과학: 사회적 현상이나 정책의 효과를 평가하는 데 유용.
- 교육: 교육적 접근 방식의 효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데 사용. 32
집단내에서는 이기적인 사람이 이기지만, 이타적인 개인이 많은 사회는 이기적인 개인이 모인 집단을 이긴다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이기적인 사람을 이타적인 사람이 이기는 경향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44 다른 사람을 도울 때 건강에 좋은 호르몬이 분비되는 것은 진화의 결과이고 이는 록펠러의 사례에서도 확인되었다. 45 기버가 되기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내게 좋은 것이 무엇일까에서 우리에게 좋은 것이 무엇일까로의 패러다임 전환이다. 53 애덤 그랜트(Adam Grant)는 현대의 조직 심리학자로, 주로 조직 내 사람들의 행동과 협력에 관한 연구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워싱턴 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현재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의 워튼 스쿨에서 조직 심리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애덤 그랜트는 주로 인간 관계, 리더십, 창의성, 협업 등의 분야에서 연구를 진행하며, 긍정적 조직 행동을 어떻게 조직의 성과로 연결할 수 있는지에 대해 많은 통찰을 제공한다. 또한, 그의 연구는 비즈니스, 사회적 영향력, 성과 등에 큰 영향을 미쳤다. 주요 연구 주제:
1. 기부자와 수혜자 (Givers and Takers): 사람들을 기부자(Givers), 받는 사람(Takers), 균형자(Matchers)로 나누어, 사람들이 어떻게 상호작용하고, 이러한 상호작용이 조직의 성과와 개인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기부자가 가장 성공적이고 행복한 사람들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상호 협력과 기여가 사람들에게 큰 가치를 가져다준다고 주장한다.
2. 친절과 협력: 그는 사람들의 친절과 협력이 조직에서의 성공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자발적인 협력이 개인과 조직의 창의성, 생산성, 그리고 사회적 유대를 증진시킬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3. 리더십: 그랜트는 이타적인 리더십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도움을 주는 리더가 팀의 성과와 개인의 발전을 어떻게 이끌어낼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4. 심리학과 직장 환경: 그랜트는 직장 내 심리학을 연구하며, 직원들이 어떻게 더 행복하고 만족스럽게 일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제시한다. 그는 직장에서의 자율성, 목표의 의미, 상호 존중이 직원들의 동기와 생산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한다.
주요 저서: 애덤 그랜트는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 책을 저술하였으며, 그의 책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직장 내 관계와 사회적 상호작용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1. 『Give and Take: A Revolutionary Approach to Success』(2013): 사람들을 분류하고, 기부자가 직장과 사회에서 더 성공적이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다는 주장한다. 그는 협력과 자발적인 기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2. 『Originals: How Non-Conformists Move the World』(2016): 창의성과 혁신을 중심으로, 어떻게 기존의 규범과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세상을 변화시키는지에 대해 다룬다. 그랜트는 비표준적인 사고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세상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한다.
3. 『Think Again: The Power of Knowing What You Don't Know』(2021): 고정관념을 버리고 새로운 관점을 갖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랜트는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과 신념을 재검토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면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으며, 이는 직장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한다.
그는 자기중심과 타인중심은 하나의 축에서 대립하는 것이 아니고 두개의 축에서 공존한다고 주장하며 높은 자기/타인중심을 가진 기버가 최선이고 낮은 자기중심과 높은 타인중심을 가진 기버는 호구이며 중간에 높은 자기중심과 낮은 타인중심을 가진 자기우월증환자와 낮은 자기/타인중심을 가진 게으름뱅이로 구분했다. 호구가 최악인 이유는 지속성을 잃고 번아웃되기 때문이다. 63 기버의 역설(Giver's Paradox)은 애덤 그랜트의 저서 『Give and Take』에서 소개된 개념으로, 기부자(Givers)가 자신을 돌보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너무 많은 도움을 주면 결국 손해를 보게 된다는 역설적인 상황을 설명한다.
기버의 역설을 피하기 위해 그랜트는 몇 가지를 제시한다:
1. 자기 관리: 기버가 다른 사람을 돕는 동시에 자신의 자원과 에너지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기버는 다른 사람을 돕되, 자기 자신을 돌보는 것도 중요하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2. 선택적 기여: 모든 사람을 돕는 것이 아니라,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랜트는 기버가 자신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도록 강조한다.
3. 장기적인 시각: 기버가 즉각적인 보상을 기대하기보다는, 장기적으로 상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버는 단기적인 손해를 감수하고도 장기적으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그랜트는 기버가 단기적으로는 손해를 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가장 성공적인 사람들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기버는 결국 진정성 있는 관계를 쌓고, 그 관계가 자신에게도 유익한 방식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버는 다른 사람을 돕고, 기여하며, 긍정적인 사회적 자본을 쌓게 된다. 이 사회적 자본은 시간이 지나면서 더 많은 기회를 열어주고, 기버에게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다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단기적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즉, 기버의 역설은 타인에게 너무 많은 기여를 하는 것이 단기적으로는 불리할 수 있지만, 자기 관리와 효율적인 기여를 통해 기버도 장기적인 성공을 거둘 수 있음을 알려준다. 기버는 자신이 소진되지 않도록 하며, 전략적으로 기여함으로써 자신도 이득을 얻을 수 있다는 중요한 교훈을 전달한다. 적어도 살아남아야 장기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있기에 번아웃되는 것은 본인은 물론 사회에도 도움이 되지않는다. 항공비상상황시 보호자는 먼저 산소마스크를 착용하고 피보호자에게 씌우도록 되있다. 아이먼저 산소를 공급하려다 둘다 죽는 것을 막기위해서다. 65
감마파(Gamma Waves)는 뇌파 중 가장 빠른 주파수를 가지며, 주로 40Hz 이상의 주파수 범위에 속하는 뇌파를 의미한다. 뇌파는 뇌에서 발생하는 전기적 활동으로, 뇌의 상태나 활동 수준에 따라 다섯 가지 주요 주파수 대역으로 나뉜다. 그 중 감마파는 가장 빠르고, 집중적이며 고도의 정신적 활동과 관련이 있어 명상을 하는 티벳 수도승에게 강하게 나타난다. 특히 깨달음을 얻는 경우 훨씬 증가한다. 개인은 유레카와 같이 이해와 행복의 상태를 나타낸다. 감마파의 특징:
- 주파수 범위: 감마파는 40Hz 이상의 주파수를 가진다. 이 범위는 뇌에서 가장 빠른 활동을 나타내며, 다른 뇌파들보다 높은 주파수를 가진다.
- 고차원적 뇌 활동: 감마파는 고도의 집중, 기억력, 문제 해결 능력, 정보 처리와 관련이 있다.
- 인지적 기능: 감마파는 지각, 학습, 기억과 같은 고차원적인 인지적 활동과 연결된다. 예를 들어, 감마파는 우리가 새로운 정보를 빠르게 처리하고, 문제를 해결하거나 창의적인 사고를 할 때 나타날 수 있다.
감마파의 역할:
1. 고도의 집중과 정신적 활동: 감마파는 집중, 집념, 깊은 사고와 관련이 있다. 특히 문제를 해결하거나 복잡한 사고를 할 때 감마파가 활성화된다고 알려져 있다.
2. 기억과 학습: 단기 기억, 장기 기억의 처리와 관련이 있으며, 특히 새로운 정보를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회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3. 감정과 인식의 통합: 감마파는 감정적 경험을 인식하고 처리하는 과정에서 감정의 통합과 인지적 반응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4. 창의성: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과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새로운 아이디어나 해결책을 생각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감마파의 생성:
- 감마파는 뇌의 여러 영역에서 생성되며, 특히 두정엽(parietal lobe)과 두뇌의 여러 영역 간의 상호작용에서 발생한다. 이 활동은 뇌의 다양한 정보 처리와 관련이 있다.
- 감마파는 또한 인지적 연결을 통해 뇌의 여러 영역이 동시에 활성화되는 상태에서 발생한다. 이는 복잡한 사고와 정보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감마파와 뇌의 상태:
- 감마파는 주로 깨어있는 상태에서 나타나며, 깊은 수면에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명상이나 집중적인 작업을 할 때 감마파의 활동이 증가할 수 있다.
- 명상 및 마음 챙김(Mindfulness) 연습 중에도 감마파가 활성화된다는 연구들이 있다. 심리적 안정과 깊은 명상 상태에서 감마파의 활성화가 나타날 수 있다.
감마파와 정신 건강:
- 감마파의 불균형은 정신적 문제나 인지적 문제와 연결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우울증, 불안 장애, 주의력 결핍 등이 감마파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연구가 있다.
- 또한 감마파는 인지 기능 장애와도 관련이 있을 수 있는데, 이는 뇌의 활성화 불균형이나 인지적 통합의 부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감마파의 증가 방법:
- 명상: 명상은 감마파를 증가시킬 수 있으며, 특히 집중적인 명상에서 이 효과가 두드러진다.
- 집중적 학습: 고도의 집중이 필요한 활동을 할 때 감마파가 활성화될 수 있다.
- 심리적 안정: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이 감마파의 생성을 도울 수 있다. 87
누군가를 사랑하는 듯이 행동하면 사랑하게 된다는 나니아연대기의 내용은 사실이다. 우리는 행복해서 웃기도 하지만 웃으면 행복해지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공감이 중요하다. 도움이라는 행동을 하면 타인은 물론 나도 나어지기 때문이다. 92 타인이 고통당하는 것을 보면 우리도 전염된다. 그런데 동감이 아닌 도우려는 행동수준인 공감이 되면 고통이 감소한다. 타인의 고통이 내게 전염되면 나의 행동은 우선 나를 치유시키고 타인도 돕게되는 원리다. 98 헬퍼스 하이(Helper's High)는 도움을 주거나 타인을 돕는 행동이 개인에게 긍정적인 감정적 경험을 가져오는 현상이다. 이는 다른 사람을 도울 때 발생하는 행복감, 만족감, 기쁨 등의 감정을 일컫는다. 헬퍼스 하이는 인지적, 심리적, 생리적 반응이 결합된 결과로, 사람들은 타인을 돕는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긍정적인 효과를 경험하게 된다.
헬퍼스 하이가 나타나는 이유:
1. 호르몬 변화: 타인을 돕는 행동은 옥시토신(사랑의 호르몬)과 엔도르핀(행복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한다. 이 호르몬들은 행복감을 유발하고, 스트레스 감소와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2. 도움의 사회적 인정: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은 사회적 인정을 받는 경우가 많다. 이런 인정은 자아 존중감을 높여주며, 소속감과 연대감을 느끼게 만들어 헬퍼스 하이를 경험하게 한다.
3. 자아실현: 타인을 도우면서 자기 자신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 이는 자아실현을 통해 자신이 사회에 중요한 존재라고 느끼게 하고, 개인적인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
4. 감정적 보상: 타인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도움을 줄 때, 그들의 감사와 긍정적인 반응이 감정적인 보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심리적 만족감을 느끼게 되며, 더 많은 도움을 주고 싶어지는 동기가 발생한다.
헬퍼스 하이가 미치는 영향:
- 스트레스 감소: 헬퍼스 하이는 스트레스 수준을 낮추고,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도와주면서 느끼는 긍정적인 감정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 사회적 연결: 타인을 도울 때 사회적 유대가 강화된다. 이는 사회적 지원을 받는 느낌을 주고, 사람들이 더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느끼도록 돕는다.
- 긍정적인 행동 강화: 헬퍼스 하이를 경험한 사람들은 타인을 도울 의향이 더 커지게 된다. 이는 도움의 선순환을 만들고,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헬퍼스 하이와 관련된 연구:
- 여러 연구에 따르면, 자원봉사나 타인을 돕는 활동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우울증이나 불안이 감소하고, 삶의 만족도가 높아진다고 보고되었다.
- 또한, 사회적 관계에서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할 때 헬퍼스 하이가 더 많이 나타나며, 이는 행복감과 정서적 웰빙의 증가로 이어진다.
- 러너스 하이와 유사하지만 달리기를 멈추면 종료되는 호르몬분비와는 달리 오래 지속되는 효과를 가진다는 점에서 더 효과적이다. 101
우울증에서 탈출하기위해 휴가를 권하는 처방이 있다. 그런데 자신의 즐거움을 위한 행동은 러너스 하이와 같이 그 휴가가 끝나는 즉시 효과가 떨어진다. 헬퍼스 하이와 같이 효과가 지속되게 하려면 타인을 돕는 이타적 행동을 하는 것이 더 좋다. 명품을 사는 것보다 휴가가 효과적이고 혼자 여행하는 것보다 같이 여행하는 것이 더 좋으며, 내게 쓰는 것보다 더 필요한 사람에게 베푸는 것이 자신을 위한 최고의 방법이다. 136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로 불리우는 마티유 리카드(Matthieu Ricard)는 프랑스 출신의 불교 승려이자 저명한 작가, 과학자로, 행복과 명상에 관한 연구와 실천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그는 티베트 불교의 승려로, 달라이 라마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과학과 불교를 접목시키려는 작업을 많이 했다.그는 1946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유명한 철학자였으며, 어머니는 미술과 관련된 예술가였다. 그 역시 과학적 배경을 가지고 있어, 파리 주앙 모네 대학에서 분자생물학을 전공하고 프랑스 과학연구센터에서 연구를 했다. 마티유 리카드는 과학과 철학을 연구하던 중, 불교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1972년에 티베트 불교의 승려가 되었다. 그는 티베트에서 수년간 명상과 불교 철학을 공부했으며, 달라이 라마와도 매우 가까운 관계를 맺었다.
1. 행복과 명상 연구:
- 마티유 리카드는 행복과 정신적 웰빙에 대한 깊은 통찰을 가지고 있으며, 행복을 찾는 과정에서 명상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믿는다. 그는 "행복의 과학"을 주제로 다양한 연구와 강연을 진행하며, 명상이 사람들의 뇌와 감정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설명하기도 했다.
- 리카드는 뇌의 활동을 연구하는 과학자들과 협력하여, 명상이 뇌에 미치는 변화를 실험을 통해 보여주기도 했다. 그의 연구 결과는 명상이 감정 조절, 스트레스 감소, 긍정적 감정 강화 등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입증했다.
2. 저서:
- 마티유 리카드는 여러 권의 책을 저술하였으며, 그 중 가장 유명한 책은 《행복의 과학》(The Art of Meditation)과 《행복의 연습》(Happiness: A Guide to Developing Life's Most Important Skill)이다. 이 책들은 행복과 명상에 대한 그의 철학과 실천을 설명하며, 사람들이 더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실용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행복의 과학》에서는 명상과 행복의 관계를 과학적 관점에서 풀어낸다. 그는 과학과 불교 철학을 연결시켜, 행복을 추구하는 방법을 심리학적, 신경과학적 측면에서 설명한다.
3. 명상과 뇌의 변화: 리카드는 명상을 통해 인간의 뇌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연구했다. 그의 연구에서는 명상이 뇌의 회백질 두께를 증가시키고, 감정적 반응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였다. 특히, 명상이 스트레스 호르몬을 감소시키고 긍정적인 감정을 증가시킨다.
4. 명상과 자비: 마티유 리카드는 명상을 통해 자비와 연민을 기를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는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에 대한 사랑과 연민을 바탕으로 행복을 증진할 수 있다고 믿는다. 이를 통해 그는 인간 관계와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타적인 행동을 통해 더 큰 내적 평화와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마티유 리카드는 행복이 단순한 외적 조건이나 소유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적인 상태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한다. 그는 행복을 "지속적인 긍정적 상태"로 정의하며, 이것은 명상과 자기 이해를 통해 기르는 능력이라고 말한다. 또한 그는 자비와 연민이 행복을 증진시키는 핵심 요소임을 강조하며, 이타적인 삶을 살 때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주장한다.
마티유 리카드의 명언
- "행복은 우리 안에 있는 능력입니다. 외부 환경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속에서 찾아야 합니다."
- "명상은 우리가 자신을 바르게 이해하고, 세상을 어떻게 바라볼지 결정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 "행복은 우리가 가진 것에 대한 만족이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는가에 따라 결정됩니다." 151
Hubris Syndrome(오만 증후군)은 자기 과신과 과도한 자아도취로 나타나는 심리적 상태를 의미한다. 이 용어는 특히 권력을 가진 사람들, 예를 들어 정치인, CEO, 또는 다른 고위 직책에 있는 사람들이 지나치게 자기 자신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타인의 의견이나 비판을 무시하며 불합리한 결정을 내리는 행동을 보일 때 사용된다. 이 용어는 리처드 홀브룩(Richard Holbrook)과 데이비드 프렌치(David French)와 같은 심리학자들에 의해 연구되었으며, 특히 정치적 리더십과 관련하여 자기 과신과 불균형적인 자기 존중을 다루는 데 집중되었다. Hubris Syndrome의 특징;
1. 과도한 자기 확신: 자기 자신의 능력이나 판단을 과도하게 믿고, 타인의 의견이나 비판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들은 자신의 결정이 항상 옳다고 확신하며, 자기만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2. 타인의 의견 무시: 타인의 의견이나 조언을 전혀 고려하지 않으며, 자신의 능력이나 지식을 과신하여 다른 사람들의 경험과 지혜를 무시한다.
3. 위험한 결정: 자신의 능력에 대한 과도한 신뢰 때문에, 비상식적이고 위험한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커진다. 이들은 위험을 감수하는 경향이 있으며, 그로 인해 예상치 못한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4. 자기 중심적 사고: 이들은 자신의 이익과 목표를 최우선으로 두고, 타인의 필요나 의견은 무시한다.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보다는 자기 자신의 성공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5. 자기 연민과 자아도취: 자기 연민에 빠지거나 자아도취적인 태도를 보이며, 자기 자신을 신격화하는 경향이 있다. 이들은 자기 자신을 과대평가하며, 자신의 이미지를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Hubris Syndrome의 원인
1. 권력과 지위의 변화: 높은 지위를 얻은 사람들이 자기 과신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다. 높은 직책에 오르면서 자신의 능력에 대한 과도한 자신감을 가지게 되며, 이로 인해 객관적인 시각을 잃고 자기중심적인 사고에 빠질 수 있다.
2. 성공과 칭찬: 지속적인 성공이나 칭찬이 오랜 기간 동안 이어지면, 자신을 완벽한 존재로 착각하고, 그로 인해 과도한 자만을 느끼게 된다.
3. 외부의 압박: 외부에서 강력한 리더십을 요구하거나,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클 때 자기 확신이 지나치게 강화될 수 있다. 이 경우 자신이 리더로서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압박감에 의해 자기중심적인 사고가 강화될 수 있다.
4. 심리적 결함: 일부 사람들은 내적인 불안이나 자신감 결여를 외부의 과시를 통해 해소하려고 하며, 이를 통해 자아도취적인 태도를 보일 수 있다.
Hubris Syndrome의 영향
1. 불합리한 결정: 과도한 자신감은 때로는 위험을 감수하고, 불합리한 결정을 내리게 만든다.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타인의 조언을 듣지 않거나 위험을 감수하려 할 때 그 결과가 예상보다 부정적일 수 있다.
2. 사회적 갈등: 자기중심적인 태도와 타인의 의견 무시는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 팀워크가 중요한 환경에서 자기 중심적인 리더십은 조직 내 갈등을 초래할 수 있다.
3. 권위주의적 리더십: Hubris Syndrome에 걸린 사람은 권위주의적이고, 자기 결정을 강요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로 인해 조직이나 사회에서 반발이나 저항을 일으킬 수 있다.
4. 사회적 신뢰 상실: 타인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기 확신에만 의존하면 리더로서의 신뢰가 약해지며, 이는 결국 사회적 신뢰 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
Hubris Syndrome의 극복 방법
1. 자기 인식: Hubris Syndrome을 극복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자신이 과도한 자만에 빠져 있음을 인식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비판을 수용할 수 있는 태도를 기르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것이 중요하다.
2. 겸손 훈련: 자신을 과대평가하지 않고, 겸손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신의 한계를 인식하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과 조언을 소중히 여기는 태도가 중요하다.
3. 주변 사람들과의 소통 강화: 주변 사람들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팀워크와 협력을 중시하는 자세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4. 자기 반성: 정기적인 자기 반성을 통해 자신이 내린 결정들이 올바른지, 타인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했는지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할 수 있다.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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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프롤로그
1부 행복한 이기주의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1 ‘나’ 중심 문화의 소용돌이
2 다정한 타인이 살아남는다
3 줄수록 얻는다는 역설
4 공감은 뇌 배선을 바꾼다
2부 타인을 대하는 방식이 내 삶을 결정한다
5 포옹이 지닌 강력한 치유력
6 느리게 나이 들고 오래 사는 법
7 무너지지 않는 마음을 위하여
8 비교 불가능한 진짜 행복을 찾는 법
9 가장 깊이 성공하는 법
10 내면까지 빛나는 사람이 되는 법
3부 주는 사람이 되는 7가지 로드맵
11 작게 시작하기 : 16분 처방
12 감사 연습하기
13 삶의 새로운 목적과 기쁨 찾기
14 내 편 늘리기
15 무력함에 지지 않기
16 고양감 느끼기
17 내 힘을 확신하기
에필로그;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