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부산 한 유세 현장에서 만난 국민의힘 부산선대위 백종헌 총괄선대본부장은 “지난 2018년 선거에서 기초단체장 자리 대부분을 더불어민주당에 내줬지만, 올해는 완전히 다를 것”이라며 6·1 지방선거 대승을 자신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인 백 본부장은 3·9 대선에 이어 또다시 총괄선대본부장이라는 중책을 맡았다. 부산시당 공천관리위원장도 맡아 공천 잡음 해소에 힘쓰는 등 앞장서서 지선을 이끌어오고 있다. 그는 ‘윤풍’(윤석열 바람)과 각 후보 개인기가 더해지면 ‘투표율·득표율 70%’가 꿈은 아니라고 강조한다. 가장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곳으로는 같은 당 김형찬 후보가 나선 ‘강서구’를 꼽았다. 다음은 일문일답.
민주 오만·독선 정치, 시민 분노
부산시장 선거, 보궐 때처럼 승리
기초단체장 80% 이상 되찾을 것
지역 현안 정책으로 민심 호소
중략
-남은 기간 선거 판세에 영향을 끼칠 포인트가 있다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과 한·미 정상회담은 유리한 국민의힘에 더 큰 힘을 실어줄 것이다. 반면 민주당은 의회 독주, 박완주 의원 등의 성비위 의혹으로 부정적 여론이 커지는 상황이다. 선거 막판까지 국민의힘 우세 분위기가 달아오를 것이다.”
-남은 기간 총괄선대본부장으로서 어떤 전략을 펼 예정인가.
“부산선대위는 ‘부산이 원하고, 부산을 위하는’ 지역 현안 중심의 정책으로 민심에 호소할 예정이다. 윤석열 정부의 부산에 대한 정책, 비전도 명확히 알려 대선 때의 민심을 이어가겠다. 특히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가덕신공항 조기건설, 경부선지하화 및 광역교통망 확충,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등 대통령이 발표한 부산 7대 발전 공약에 대한 실행 의지도 적극 어필해 지방선거 압승을 이끌겠다.”
첫댓글 ㅗㅗ 꺼져 그렇게는 안만든다
양치기 국혐뽑아주지마세요 ㅠ
즐쳐드세요 국민들 ㅠㅠ 힘줘라 다 민영화 당하고 싶어??!!
부산 사람들은 다 알지 이 사람 얼마나 무능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