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초딩이 살수 있는 물건

[코난.카페장(경기)]

미국은 참 신기한 나라임 ㅎ

[보슬비(경북)]

미쿡에서 총은 걍 연장(tool) 정도의 개념이라던데요-
시골 동네 철물점에서도 팔고..

반박시 맥주 한캔 마시겠습니다.

[행복이(대구)]

안 저런데..
어느 작은 주나 카운티
정도면 몰라도 캘리포니아는 총 한자루 살려면 만21세 이상에 시험쳐야 하고. 신원확인 하는게 길면 한달 걸리고 총 주문하면 받는데 2주 이상 걸려요.
저런곳도 잇겟지만 규모가 큰 스테이트는 저렇게 쉽게 구입하는게 쉽진 않아요.

[보슬비(경북)]

휴우- 어쩔수 없이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맥주를 한캔 마십니다-

[냇가에(경기)]

'이젠 다시 돌아가서 술, 담배, 복권, 성인잡지를 살 수 있겠군.' ---> 뼈 때리는 말이네요.^^

[하늘이(서울)]

은행가서 돈도 찾을수 있겠군요.

총이 있으니.

[rmfksl(인천)]

차라리 복권과 담배 술을 팔아라.교활한놈들.

[언제나(마산)]

개인간 거래라.... 참 절묘하게 법망을 빠져 나가는 군요
그럼 술, 담배도 개인간 거래가 가능? ㅎㅎㅎ

[송명관(경기)]

미국의 총기는 생존과 영향이 있고, 집안의 생활용품 중 하나입니다.
제 말을 듣고 미친 소리로 들리겠지만 미국에서는 무조건 펌프액션 한정은 개개인 집마다 있으며, 미국 주 에서도 반자동 라이플규제는 시켜도 샷건과 권총은 규제를 거의 하지 않고 있습니다.

[9115/ 대구]

만약
제가 미국에서 태어났다면 어떨지 상상을 잠시 해봅니다
완전 극과 극으로 인생이 달라졌을 것 같습니다~^^

[비산동프레퍼(경기)]

문화가 다르긴 하지만 우려되기도하고 부럽기도하고 그렇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