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로 싸울때의 가장 큰 걱정이 무엇인줄 아시나요?
제 생각에 앞에 한넘이 때리는 걸 막고 칠려고 하면 나머지 17명이 내 뒤에서 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바로 그것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세상 돌아가는 꼬라지 보면 딱 이 꼬라지라고 생각이 듭니다.
대운하 한다길래 열라 싸우고 있었더니 뒤에서는 미친소 들인다고 미친소먹고 AI걸린 오리와 가위바위보 하는 소릴 지껄이고
있습니다.
미친소 들이는거 막고 서있으니 또 뒤에서 수도,가수.전기 민영화한다고 X랄 연X을 하고 있고..
기껏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시행으로 지방들 잘해보겠다고 나서는데 다시 백지화 하겠다 그러고
일본가서는 과거사 묻지 않겠다고 나불랑 대고
미국가서는 부시 골프차(정확한 용어도 모름..서민이라.) 지가 몰겠다고 지랄 나서고
(그것도 손흔들며 졸라 잘난척 하더니 부시가 불안하니 Driving!! Driving!! 그러더군요... 부시도 이인간 미친거 아니냐는 생각이 들었을 수도...ㅋㅋ)
부시 등 두드리며 친한척 하며 FTA소고기 협상 타결 되었다는 소리에 웃으며 박수치고 다니고
재산 공개(이것도 믿을 수 없지만)하고 대통령이 되든 안되든 자신의 집따까리 제외한 모든 재산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지껄이더니 지금은 조용하고....
당췌 일을 한두가지 저질러야 막아보겠다는 의지라도 생기지..
진짜 답답하고 화가나서 살 수가 없습니다.
당췌 대~~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왜 되었을까요? 그냥 의료보험 계속 쌩까고 졸라 작게 내고
자녀 위장취업에 불법 증여나 하고 탈세나 저지러면서 살지...가진돈으로 세계 크루즈 여행이나 다니지
차라리 그편이 훨씬 나을 듯 하다는...
국민들 괴롭히고 못사는 서민들 울리니 속이 시원한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우리나라 대통령의 얼굴 나오는 사진 티비 모두 보기 싫습니다.
너무나도 뻔뻔하고 독단적이며 자기 잘난맛에 살며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는
사실 왜 모르고 국민들은 뽑아 주었을까요?
아 너무 괴롭고 짜증이 나서 주절주절 거려 봤습니다....
첫댓글 fine drive fine drive
그러게요. 그 많은 돈으로 그냥 호의호식하면서 살지..그런 운명이 아닌가봅니다. 그 자리 욕심내서 꿰차고 탄핵당하고 큰집 갈 운명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