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서울식물원
첫댓글 백퍼공감합니다 ㅠ
아 맞아요 그래서 고딩친구 고향친구 만나면 정말 말같지않은말들로 웃으며 ... 이번 연말은 정말 연말 느낌 0 네요.
공감가죠 진짜로...
이래서 친구가 소중하죠.. 맨날 했던 얘기 또하고 또해도 재밌고
공감갑니다. 그런 모습이 그리워 예전 무한도전을 좋아했었죠.
30대 후반에 럭키짱 대사 읊어가면서 싸움놀이를 할수 있다는건 좋은것이죠....
예전 비스게에서 본 김영하작가 친구관이랑 현재 만나지 못하는 결과는 같은데 그 대하는 방식은 전혀 다르네요. 유희열은 그시절 친구를 그리워 하는쪽이고 김영하는 오히려 그 친구가 전부인줄 알았던 과거가 부질없었다고 하는 쪽이고...참 어렵네요. 이조차 결정장애인지 전 두 기분이 혼재하네요.
둘다죠...김영하씨 입장이나 유희열씨 입장 둘다 이해가 되요.
같은것이 로망이자 결핍이고 이 둘은 끝없는 순환이죠. 다 갖을수 없는게 인생같습니다.
그러게요. 나이 먹는게 참 서글프네요.
첫댓글 백퍼공감합니다 ㅠ
아 맞아요 그래서 고딩친구 고향친구 만나면 정말 말같지않은말들로 웃으며 ... 이번 연말은 정말 연말 느낌 0 네요.
공감가죠 진짜로...
이래서 친구가 소중하죠.. 맨날 했던 얘기 또하고 또해도 재밌고
공감갑니다. 그런 모습이 그리워 예전 무한도전을 좋아했었죠.
30대 후반에 럭키짱 대사 읊어가면서 싸움놀이를 할수 있다는건 좋은것이죠....
예전 비스게에서 본 김영하작가 친구관이랑 현재 만나지 못하는 결과는 같은데 그 대하는 방식은 전혀 다르네요. 유희열은 그시절 친구를 그리워 하는쪽이고 김영하는 오히려 그 친구가 전부인줄 알았던 과거가 부질없었다고 하는 쪽이고...참 어렵네요. 이조차 결정장애인지 전 두 기분이 혼재하네요.
둘다죠...김영하씨 입장이나 유희열씨 입장 둘다 이해가 되요.
같은것이 로망이자 결핍이고 이 둘은 끝없는 순환이죠.
다 갖을수 없는게 인생같습니다.
그러게요. 나이 먹는게 참 서글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