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San Antonio Spurs [GO! Spurs GO! 잡담 1995년 휴스턴 로켓츠를 기억하라!
Doctor J 추천 0 조회 687 08.05.29 14:42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5.29 14:55

    첫댓글 바퀴벌레가 아직 죽기에 이르죠..ㅎㅎ 멋진팀..끝까지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 작성자 08.05.29 17:40

    어제 우리집에 바퀴벌레 한 마리가 들어 왔는데, 죽이려다가 스퍼스 선수들 생각이 나서 피식 웃고 살려줬습니다.

  • 08.05.29 18:23

    ㅋㅋ 제이님 은근 유머감각이 상당하십니다요..^^

  • 08.05.30 11:24

    아 정말 바퀴벌레 한마리도 다시보게됩니다 ^^

  • 08.05.29 15:06

    Don’t ever underestimate the heart of a champion 이말 정말 멋있어요^^

  • 08.05.29 16:01

    앗.바퀴벌레사진퍼갈려구 들어왔는데 사진이 변경됐네요..^^;

  • 작성자 08.05.29 17:31

    왠지.... 지저분해 보이더군요. 참 안 좋은 팀 이미지인 것 같습니다.^^;

  • 08.05.29 16:05

    정말 잘 봤습니다. 기억나네요. 언더독의 위치에서 강팀들을 하나하나 다 꺾고 결국 우승까지 차지했던 팀. 서부 결승에선 우리 해군제독과 엘리엇을, 파이널에서는 젊은 샤킬 오닐과 하더웨이를 누르고 결국 2연패를 이룩했던 팀. 어쩌면 이렇게 스퍼스의 상황과 꼭 맞을까요? 비록 선수들이 아프고 지쳐있고 한번만 지면 탈락이라도, 전 이상하게 우리 선수들이 뭔가 한번 기적을 이뤄낼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설령 탈락한다 해도, 이번 시즌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인상깊었던 시즌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 힘내세요 모두 !! (그나저나 오늘 정말 덥네요. 정장 입었는데 땀이 줄줄 흐릅니다 ㅠ_ㅠ)

  • 작성자 08.05.29 17:33

    1라운드에서는 유타의 칼 말론과 존 스탁턴을 맞아 5판 3승선제에서 1승 2패로 뒤지다가 결국에는 3승 2패로 이겼고, 2라운드에서는 피닉스의 찰스 바클리와 케빈 존슨을 맞아 위와 같은 대역전극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4번의 플레이오프 시리즈를 홈코트 어드밴티지 하나 없이 다 이기고야 만 팀. 이런 팀은 역사상 나오기 힘들 겁니다. 1969년의 보스턴 셀틱스 정도가 비견될 만 하겠죠.

  • 08.05.29 23:54

    당시의 올라주원과 드렉슬러는 어떻게 된 것이 시리즈가 가면 갈수록 더 강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물론 슈터들과 루디 감독의 수비 전술도 큰 몫을 했었죠 ^^

  • 08.05.29 16:16

    (방문) 좀 다른 얘기일 수 있지만, 제가 본 샌안은 뭐랄까... 질거 같지 않은 팀입니다. (그래서 제가 샌안을 싫어합니다.) 수비는 재껴놓고 (제가 아직 수비를 보는 눈이 별로 없어서요..ㅜㅜ), 샌안의 공격은 다른팀에서 보는 그것과는 차이가 있음을 느낍니다. 농구를 하다보면, 상대편을 수비하면서 '제발 저곳으로는 패스하지 말았으면... 난 저곳을 막을 자신이 없어..' 하는 곳이 있는데, 샌안은 딱 그곳으로만 패스하고 공격을 메이드 시키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개개인의 능력이 좋아서가 아니라, 답이 정해진 수학공식을 알듯이.. 수비수의 마인드를 읽고, 머리위에서 노는 느낌? .. 정말 무섭습니다. 샌안..

  • 08.05.29 16:18

    지금의 스퍼스와 많이 비슷했군요...아이 빌리브 V5~~

  • 작성자 08.05.29 17:39

    두 팀 간에 공통분모가 하나 있지요.... 로버트 오리.....

  • 08.05.29 16:28

    이길겁니다... 우린 이길겁니다!! ^ ^

  • 08.05.29 17:09

    GO! Spurs GO!

  • 08.05.29 17:55

    GO! Spurs GO!

  • 08.05.29 18:26

    개인적으로 최고의 역스윕으로 꼽는 시리즈 입니다....6번 시드의 로케츠..아직도 최저 시드의 우승팀이죠...95년 조단이 없는 엔베이에서 전 당연히 스퍼스의 우승의 점칠때였죠...서부 1위였고....결국 드림에게 무너졌지만...개인적으로 올해 시즌경기때부터 로케츠 2연패 당시와 비슷하다고 느껴왔습니다..오리가 25번으로 바꾼것도 그렇구요..(유도카에게 5번을 양보한 거지만..) 암튼 결론은 go spurs go~!!!

  • 08.05.29 19:08

    잘 읽었습니다. J님 태클은 아니구요. 글 중간에 <조금이라도 비관적인 소리를 내뱉거나 하면 이 선수에게 엊어 터질 수 있는 삼엄한> 부분.. <엊어 터질(X). 얻어 터질(O)> ^^. 원래 철자법을 철저히 지키시고 중요하게 생각하시기 때문에 말씀드렸습니다. 마리오 엘리는 화이팅이 좋아서 분위기메이커 역할도 했지만, 또 반대로 불만과 투정도 많았던 선수라고 들었습니다. 이분 역시 이런면에선 '양날의 검' 이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어쨌든, 매해 자주 그랬던것처럼 6월에도 스퍼스 경기 볼 수 있으면 합니다.

  • 작성자 08.05.29 20:44

    빨리 쓰다보니...^^;;) 이럴 때 인생이 참 허무하고.... 또 조금 쪽팔리고 그럽니다. 수정했습니다.^^

  • 08.05.29 19:10

    믿습니다. 일단 5차전!

  • 08.05.29 20:11

    오리가 레이커스에 그만 봉사할 때가 됬습니다..

  • 08.05.29 21:23

    아직 끝난게 아니기에 믿고 응원합니다

  • 08.05.29 22:44

    디아더스 같아요................

  • 08.05.29 23:52

    방문/ 전 전혀 걱정되지 않습니다. 뉴올에 처음 두게임을 내주었을 때에도, 그리고 지금도 전 spurs in 7 입니다.

  • 08.05.29 23:53

    감사합니다. 디트로이트도 꼭 선전했으면 좋겠습니다 ^^

  • 08.05.30 01:00

    경기가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시리즈가 끝날떄까지 끝난게 아니다. 믿습니다^^

  • 08.05.30 08:15

    전 바퀴벌레 싫어하는데.. 요즘들어 호감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 Go Spurs GO~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