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혜들 세종 잭슨 나인스로 여행 다녀왔어요 어제 저녁만해도 폭설이 내린다고 해서 걱정을 했는데 울 지혜들이 여행을가니 걱정할 정도로 내리지 않아 얼마나 감사 하던지요
미끄럼 방지 양말 신고 출발해서 가는 도중 햇님이 쨍 나왔다가 눈발이 날리니까 여행가는 기분이 더 나는데 살짝 걱정도 되었어요
울지혜들은 신이나서 언제 도착하느냐고 ᆢ
세종에 있는 식당에 들러 짜장면과 탕수육을 맛있게 먹었어요 완전 맛집이었어요 울지혜들 거의 다 먹고 일어나는데 손님들이 금방 꽉 차더라구요 ~~
출발~~~~
식당앞 인도인데 아무도 밟지 않은 길을 울지혜들이 걸어 들어갔네요
가는 길
차에서 내려 식당까지 잠깐 걸어가는 중인데 제가 목 감기가 살짝 걸려서 목소리가 걸걸하네요 ㅎㅎ
첫댓글 와 짜장면 정말 맛있었겠는데요?ㅎㅎㅎ 지혜들 너무 즐거웠겠어요~ 졸업 전 좋은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당~♡
네 ~~완전 맛집을 원장님께서 검색하셔서 넘 맛있게 잘 먹었어요 이렇게 좋은 추억이 하나 더 쌓였어요 울선호 친구들과 쉬지 않고 신나게 뛰며 아주 재미있게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해요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