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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6일째.
아침일찍 광주로 왔다가 잠시 일보고 구례 '쌍산재'로 왔다
여긴 3번째 방문이다.
200년된 고택으로 입장료겸 음료대값으로 만원을 주었다.
예전 윤스테이 촬영지로 그때 이곳 전경이 너무 좋아 2년전에 첫 방문을 하였었다.
그때도 그렇지만 고택에서 주는 편안함과 여유로움은 여전한것 같다.
[담양] 죽녹원
구례에서 다시 광주로 넘어 오는 길에 들인 '죽녹원'
울산에도 대나무공원이 있지만 울산에 비해 공원 크기도 크고 부대 시설도 괜찮았다.
영상원.
영상 상영시간은 대략10분쯤.
저녁에 광주에서 지인들과 만남이 있어 다 돌아 보지 못하고 나와야 했다.
너무 아쉬웠다.
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담양 죽녹원]과 보령 [상화원]은 꼭 다시 와 보고 싶다.
여행일정은 여기서 마치고 내일 부산 집으로 갈 예정이다.
내일부터 비가 많이 온다는데 안전운전하고 가겠습니다~~^^
첫댓글 거의 전국일주입니다용
담엔 서해안으로~~^^
좋은 여행지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담양 죽녹원-정말 울산 대나무공원과 느낌이 비슷하네요.더 크고 부대시설도 좋다하시니 이곳도 가보고 싶어요.대나무숲길의 신비한 압도적 분위기가 여름날 딱이네요 멋져요^^
강추합니다^^
평소 가보고 싶었던 곳을 알려주셔서 넘 고마워요!! 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