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길 진리 생명의 날입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요한 14,6
요즘 날씨가 40도를 넘나들고 있습니다. 밭 작물에 피해가 가고 있습니다. 바깥 농작물의 잎이 타들어가기도 합니다. 이렇게 작물이 힘들어 할 때, 농부도 힘이 듭니다. 작물에 물대고 그들을 보호해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더 수고와 희생을 해야 합니다. 기후가 이렇게 열화 상태일 때는 농부도 관계하는 모두도 과거와 달리 수고와 노력을 합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따라 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자신이라는 목숨을 먼저 구하려는 이는 목숨을 잃을 것이다.고 하셨습니다. 힘이 들수록 힘을 내야 합니다. 어려울 수록 어려움을 이기려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오리를 가자고 하면 십리를 가 주어야 합니다. 곤난과 험경이 있을 때, 그 곤난에 함께 하고 험경에 함께 동반자가 되어 주어야 합니다.
상대에게 보탬이 되어 주고, 그에게 나눔과 베품이 되어 줍니다. 그의 선함과 아름다움을 격려해 주고, 칭찬해 주어야 합니다. 그럴 때 그가 더 선한 길을 가게 되고 그 아름다움을 더 아름답게 꾸미기 때문입니다.
길을 가는 이는 또한 길을 만들면서 갑니다. 힘이들더라도 그 길을 새롭게 만듭니다. 길을 가는 이는 진리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진리의 길을 줄곧 가는 이의 끝은 생명의 열매가 열립니다. 길을 가고 진리를 가는 이는 제 자신의 비움과 버림도 있습니다. 자기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내려 놓지 않고, 그 십자가를 짊어지고 나아갑니다.
지금 나를 버리는 것은 무엇입니까? 내 십자가는 무엇이며 그 짊어진 십자가가 지금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제 자신의 버림과 십자가의 림에서 참 행복을 바라보십시오.
금요일은 길 진리 생명의 날입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사람들의 죄를 용서하시려고 십자가에 못박히셨습니다. 길와 진리, 생명을 걸어가셨습니다. 제자인 저희도 길을 걸어갑니다.
주님, 제 자신의 버림을 생각하게 하소서. 목숨을 구하는 그 버림을 깊이 알게 하소서. 저의 십자가를 지고 굳건히 걷게 하소서. 길이고 진리이신 당신을 온전히 섬기게 하소서.
이재을 신부
첫댓글 <길 진리 생명의 날>
내 십자가는 무엇이며 그 짊어진 십자가가 지금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