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약간 심심할때 경쾌하고 가벼운 느낌이 좋아서 일본 비주얼락을 듣곤 하는데요.
벅틱이라는 엑스재팬과 같은 시기에 활동하던 작년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던 밴드가 있습니다. 작년 보컬인 아츠시가 공연 기간중 뇌간출혈로 돌아가셨는데 올해 푸리프라는인형회사에서 아츠시를 모델로 해서 인형을 제작 5월예약 한정 판매를 했습니다. 좋아하는 인형 타입도 아니고(넘 대두입니다) 좋아하던 아츠시의 옛날 모습이 아닌 요즘 모습에다 삼십만원대의 금액으로 장바구니에 넣었다 뺐다 반복하다가 드디어 구매해서 받았습니다.
인형이 인기가 없어서인지 벅틱이라는 밴드가 우리나라에서 인지도가 낮아서인지 아직 품절이 아니라 좀 씁쓸하지만 그래도 예약구매라 10%로 할인을 받아서 위로가 됩니다.
이 인형은 윙크 기능이 있습니다. 눈썹은 실물과 흡사합니다.
방탄의 지민은 덤으로 딸려 왔는데 곧 방출할 계획입니다.
첫댓글 벅틱이라는 밴드는 처음 듣네요. 그 시기에 엑스재팬과 활동 시기가 같으면 인지도는 어쩔수 없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일본에서는 엑스재팬정도의 인지도인데 우리나라에는 별도 알려지지 않았어요. 엔드레스레인같은 발라드곡이 없어서인가 생각됩니다.
@Goodbye jenny 그렇겠네요
우리나라에 락밴드 인지도는 좋은
발라드 곡이 있냐 없냐 차이가 크니...
뜬금 없이 라르크 앙 시엘 생각이 나네요. 인형 예쁘네요~
라크 앙 시에르랑 비슷한 느낌의 밴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