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지로나전, 이번 수요일 로열 앤트워프전 패배 이후, 바르셀로나는 €2.8m의 추가 수입을 내지 못했다. 가장 큰 위안은 바르샤가 1번 시드로 16강에 진출했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단 내에서는 상황에 대한 우려가 있고 팀은 이번 토요일 발렌시아전을 시작으로, 즉시 반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포츠 부서는 이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개선해야 할 점과 적용해야 할 방식을 확인했다. "이기고 훈련하라"고 그들은 자세히 설명한다. 첫째, 이 최근 두 번의 고통스러운 패배 후에, 팀은 승리의 길을 회복해야 하고 또한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감을 회복해야 한다.
이 외에도, 팀이 경기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기 위해서는 모든 것이 훈련을 포함한다. 구단은 몇 차례 패배를 당하면서 선수단이 며칠간 휴식을 취했거나, A매치 기간 동안 대표팀에 소집되지 않은 선수들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활용하지 못한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구단은 훈련하면서 경기를 한다는 원칙을 고려해 더 나서서 훈련량을 늘려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한다.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에 대한 신뢰는 여전하지만 팀이 여전히 모든 것을 열망하고 있으며 따라서 진로를 수정할 시간이 남아 있기 때문에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