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산속휴양림같은곳에서 시댁식구들(시누이들 6명과 시어머니)과
저희가족3명이 숲속에서 야유회를 간것 같아요(모임같기도하고)
고기를 구워먹는다고 하는데 고기판에 쇠고기를 굽기 시작하길래
저희 딸이 화장실 가고 싶다고 해서 (시누이들과 사이가 안좋아서)
얼른 화장실다녀 온다고 일어나서 근처 공동화장실을 들어갓는데
화장실이 엄청 더러워요..칸칸이6개 정도 화장실이 보이는데
오물..뒷처리하고 난후 화장지가 여기저기 쓰레기통에서 넘쳐나고
한쪽칸 화장실에서는 남자가 2개 화장실을 차지하고 구토을
하고 있고 ..누군가 뒤에서 두두려주니 시원하게 구토하고
다른한쪽 화장실을 쓰고 계신분은 힘들게 화장실 볼일 보시고(큰것)
나오셔서 화장지가 없다고 저에게 와서 손을 잡으시며 화장지 달라고 하는데
그분손에 오물(변)이 조금 묻어있었어요
급하신것 같아서 저도 화장지를 드리는데 제가 드리는 화장지에도
오물이 조금이 묻어 있는데 일단 드리니 그분이 고맙다고 하네요..
일단은 화장실이 더러워서 그냥 나왓는데
밖에 큰시누이가 보이더니
제가 회비를 안드렸다는 생각이 들어 지갑에서 돈을4만원정도
꺼냈는데 큰시누이가 회비는 저희 신랑에게 받았다고 하길래
저는 그냥 드릴까 하다가 돈을 다시 지갑에 넣었어요.
그리고 ..잠에서 깨어났어요..
실제로는 시댁식구들과는 관계가 안좋아요..
연락안하고 살고 있어요..
꿈에서도 제가 밥먹는 자리가 불편해서
딸이 화장실 간다는 핑계로 화장실 갔거든요..
꿈해몽 부탁드려요..지기님!..
안좋은...내용인가요?..실제로 시댁과의 관계가 그래서 그런지
조금..맘이 신경쓰여요...
주말 잘보내세요..
새벽부터 상담신청해서..죄송^^
첫댓글 실제로 시댁쪽 하고 관계가 원만 하지 못해요 이런 꿈은 좋습니다
님의 하는 장사가 잘되는 그런 꿈입니다
다른 일하고 관련된 꿈이 아닙니다 걱정 마세요
휴~~~해몽감사합니다.. 혹시 또 시댁이랑 다른 다툼이생기는것이 아닌지 걱정이 되었거든요...똥을 제가직접 누지도 않했는데 장사가 잘되는 거라 연관이 되나요?..시간이 되시면 조금더 풀이 부탁드려요...항상 감사합니다..지기님! 즐거운 주말되세요
님이 똥을 직접누었으면 그것은 돈을 버는게 아니고 돈이 나가는 꿈이지요 한번 두고 보세요 2~3 일정도 아주 정신없이 바쁘게 움직이어야 할꿈으로 보이는데 한번 지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