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는 알 나스르 소속으로 올 시즌 3경기를 남겨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결별한 뒤 올해 1월 알나스르로 이적하며 사우디 리그에서 뛰게 됐다.
호날두는 올 시즌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10골, 소속팀에서 40골을 넣어 시즌 50골을 기록하며 38세의 나이에도 여전한 톱클래스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호날두는 지난 12일 열린 사우디 킹컵 8강전 알샤밥전에서 골을 넣어 2023년 50호 골을 채웠다. 이날 알 나스르는 5-2로 대승을 거두고 4강에 올랐다. 또한 호날두는 이번 달 리그 경기에서 프로 통산 1200경기 출장이라는 대기록도 세웠다.
또한 내년 2월 1일에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리야드 시즌컵 프리시즌 이벤트 경기에서 알 나스르와 리오넬 메시의 소속팀인 인터 마이애미의 맞대결이 예고돼 있다.
첫댓글 축구 참 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