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마에 안방에 비가 새서 이번주말에 비가 오지 않을때 얼른지붕 물받이 청소랑 대문이랑 지붕부분공사했어요. 처음에는 사다리 타고 직접 물받이 청소를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높아서 포기했어요. 견적보고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이틀 동안 공사 사시는거 보니까 비싼게 아니구나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붕밑에 발코니 부분 뿌시고 다 칼라강판으로 감싸버렸어요. 대문이 그냥 지붕모양으로 덮어달라고 했는데 사장님이 너무 과하게 맛을 내서 궁궐처럼 만들어 주어서 집이 원래 이태리식주택이었는데 한옥느낌으로 바뀌었어요. 이제 비가 와도 집에서 빗소리 들으면서 룰루랄라 신나게 있을 수 있겠네요.
첫댓글 큰 돈 쓰셨겠네요
요즘은 새 집을 짓든 보수공사든 방수 대책으로 칼라강판 많이 쓰는듯 하네요
도배랑 장롱까지 바꾸면 한장 들어갈듯 해요. 칼라강판이 부식없고 오래 간다고 하더라고요.
댄독 주택이라니... 부럽습니다.
이번 장마에 집에 물이 새서 수리 했어요. 노후 주텩이라 부러울 거 하나도 없습니다.
비새는 거 고쳐서 속이 다 시원하시겠네요~ 궁궐 사시게 된 거도 축하 드려요 ㅎㅎㅎ
앞으로 한 십년동안은 누수걱정은 없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