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994965?cds=news_edit
‘찐멋쟁이’ 기안84, 첫 개인전 수익금 8700만원 전액 기부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웹툰작가 기안84(본명 김희민)가 생애 첫 개인전에서 거둔 그림 판매 수익 전액을 기부해 화제다. 24일 기안8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전시로 판매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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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기안84(본명 김희민)가 생애 첫 개인전에서 거둔 그림 판매 수익 전액을 기부해 화제다.24일 기안8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전시로 판매한 그림의 순이익금은 아동복지협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미술을 배워보고 싶어하는 전국 보육원 15명 청소년의 미술 교육비로 사용된다고 한다”며 “이번 기부는 셀럽인의 도움으로 진행했다. 감사하다”고 했다.사진을 통해 공개된 기부금액은 8700만원이다. 이어진 인증서에는 서울, 인천, 대전, 강원, 충남, 대구, 전북 등 미술공부를 준비하는 전국의 중고생 15명에게 전달될 지원금이 빼곡히 적혀 있었다.
칭찬할 건 칭찬한다 그 장학금으로 미술 할 애들한테 부끄럽지 않은 웹툰 그렸으면
기부한것은 칭찬한다 더 많은 돈으로 기부 할수 있도록
대단하다 진짜 아무나 못하는건데 전액..와
솔직히이던 진짜 대단함 거의 1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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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 진짜 아무나 못하는건데 전액..와
솔직히이던 진짜 대단함 거의 1억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