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건 교총회장 이임식 2004년 제32대 교총회장으로 선출된 윤종건 동문(교대2회)이 임기 3년의 임무를 훌륭하게 수행하고 지난 13일 우면동 교총회관에서 이임식을 가졌다.
윤회장은 취임당시 "힘있는 교총, 강력한 교총"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3년동안 사심없이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하여 교총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는 게 회원들의 중평이다.
윤회장은 교육적 사안이 있을 때마다 거리투쟁과 기자회견을 마다하지 않았고, 교총의 방대한 조직을 발로 누비며 정열적으로 관리여 회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의 결속과 사기를 그 어느 때보다 더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반증하듯 이날 이임식장에는 10여차례 이상의 길고 뜨거운 진심어린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이날 이임식장에는 재경동문회 회장 배찬복 동문을 비롯하여 사범선배님들을 포함한 15명의 동문이 참석하여 이임식장을 더욱 빛나게 했다.
윤종건 교총회장님의 앞날에 더많은 영광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동문 모두와 함께 기원합니다.
재경 동문회 청년지도분과 이사 (교대 16회) 류호두 올림
첫댓글 임무 무사히 마침을 경하드리며, 앞날의 영광을 빕니다. 이것저것 하느라고 자주 뵙지도 못하고.....
오랜만에 카페에 들렀습니다. 후배 류사장님 ! 그 간 한국교육신문사 사장이란 막중한 자리에서 소임을 훌륭하게 다해가면서 윤 회장을 잘 모셔온 점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어려운 시기에 한국교총회장으로서 어느 누구보다도 참된 교육을 위해서, 한국교육의 발전을 위해서 소신껏, 박력있게 소임을 훌륭하게 다할 수 있게 류 박사가 잘 모셨습니다. 이제는 윤 회장은 한국교총을 떠났습니다. 교총에서의 윤 회장이 비운 공간은 너무나 클 것입니다. 그 공간을 류 사장이 메꾸어 주시길 바랍니다. 분명히 후배는 우리 동문회의 호프, 대들보입니다. 앞으로 계속 정진, 더욱 큰 영광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