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온종일 내리고 있는 길을 걸면서 어릴 때 산중
생활들이 떠오르네요.
장터를 갈때는 3시간 정도 걸어가야 하는데 동네
마을 사람들은 바구니를 만들어 팔기도 하고 소를 끌고
나가 팔기도 하면서 학교돈 먼저 챙기고 고깃국도 먹을
수가 있었습니다.
가난했지만 그래도 그때가 좋았습니다.
영동교 강변길 담벽 사이에 처음 피어 오른 붉은 장미가
예쁘게도 피어 나고 있습니다.
빗방울 옥구술 처럼 대롱대롱하네요.
첫댓글 지금도 계속 내리고 있는봄비 입니다.날씨도 싸늘하게 기온이내려가고 있습니다.감기 조심 하세요.
오월의 장미 향이 마음을 설레게 하지요 빗방울 젖은 장미 한송이 나를 기다리는 마음 같아요 ㅎ
참 좋은 사진입니다. 오늘 빗방울이 떨어지더니, 지금은 하늘이 흐리네요.
환절기 건강챙기세요~온나라가 꽃속에서노네요,
색동이친~빗방울은 여러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마음이 설레이는 빗소리 입니다.
첫댓글 지금도 계속 내리고 있는
봄비 입니다.
날씨도 싸늘하게 기온이
내려가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 하세요.
오월의 장미 향이 마음을 설레게 하지요
빗방울 젖은 장미 한송이 나를 기다리는 마음 같아요 ㅎ
참 좋은 사진입니다.
오늘 빗방울이 떨어지더니, 지금은 하늘이 흐리네요.
환절기 건강챙기세요~
온나라가 꽃속에서노네요,
색동이친~
빗방울은 여러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마음이 설레이는 빗소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