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aver.me/xyuCjsSY, https://mobile.hidoc.co.kr/healthstory/news/C0000595903
주로 변비있으신 분들의 대변상태입니다.
변이 대장에 오래남아 있어 독성물질에 노출된 시간이 길어진 경우 입니다.
여기에 수분까지 부족했다면 변이 딱딱해지면서 긴 모양으로 나옵니다.
충분한 영양공급과 수분섭취와 식이섬유 섭취를 많이 해주는게 좋습니다.
주로 설사를 잘하시는 분들이 이러한 대변상태입니다.
찬음식이나 섬유질이 많은음식을 먹을 경우
스트레스 받은경우 , 상한음식을 먹은경우 입니다.
수분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대변상태입니다.
평소에 수분섭취를 자주자주 해주는게 도움이됩니다.
장이 튼튼하고 몸상태가 건강할때 대변상태입니다.
치약과 비슷한 묽기의 변을 누게 된다면 건강하다는 사실
대변의 색 변화의 원인
1. 변 색깔이 아주 진한 고동색이에요.
"변비"
대변의 색이 진한 고동색을 띠는 경우, 변비를 의심할 수 있다.
변의 색깔이 진한 고동색인 경우, 장 속에 오래 머물러 농축되면서 색이 진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대장 내에 오랫동안 머무르게 되면 수분이 과도하게 흡수되어 변비와 함께 변의 색이 짙어지는데, 특별한 치료보다는 식생활 습관 개선, 운동 등으로 변비를 조절하는 것이 좋다.
변비가 심해지는 경우 내과,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 녹색 변이 나와요.
"황록색 채소 섭취, 식중독, 급성위염"
대변의 색이 녹색인 경우 채소를 다량 섭취했을 경우나, 식중독, 급성 위염 등을 의심할 수 있다.
황록색, 초록색이 강한 시금치 등의 채소나 음식을 다량 섭취했을 때 일시적으로 녹색 변을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식중독이나 급성 위염 등을 앓는 경우, 담즙의 빌리루빈 성분이 밤색을 띠는 스테르코빌린으로 변화할 틈 없이 빠르게 배설되면서 초록색의 변을 보는 경우가 있다.
녹색 변이 복통, 설사, 구토 등과 동반되는 경우 내과,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을 수 있다.
3.희거나 옅은색 점토같은 변이 나와요.
"담낭 질환, 그 외 간, 소장, 췌장 질환"
대변의 색이 희거나 옅은 점토 빛깔을 띠면 담낭 질환이나 간, 소장, 췌장 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간, 담낭, 췌장의 질환으로 소화액 분비에 문제가 있는 경우나 담석증과 같이 담낭이나 담관이 막혀 담즙이 배출되지 못하는 경우, 색이 매우 옅거나, 흰색 변을 보게 된다. 그 밖의 경우로 위장관 검사를 받을 때 발륨 성분이 들어간 조영제를 복용했다면, 일시적으로 흰색의 조영제 성분이 변과 함께 배출되는 경우도 있다.
대변의 색이 흰 경우 소화기내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다.
4.변 색깔이 빨간색이거나, 피가 섞여 나와요.
"치질, 심한 콜레라, 궤양성 대장염, 대장암"
대변의 색이 붉은빛을 띤다면, 치질, 심한 콜레라, 궤양성 대장염, 대장암 등을 의심할 수 있다.
변의 색깔이 빨갛거나 선홍색의 피가 섞여 나온다면 치질 등으로 인한 항문 근처의 출혈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 대장의 궤양, 염증성 대장염이나 심한 콜레라로 인해 대장벽이 손상되었을 때도 혈변이 나올 수 있으며, 흔하지는 않지만, 대장암의 증상일 수도 있으니 붉은색의 변을 보는 경우 지나치지 말고 병원을 방문하도록 해야 한다.
대변의 색이 붉은 경우 소화기내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 보아야 한다.
5.검은색 변이 나와요.
"위 출혈, 철분제 복용"
대변의 색이 검다면, 위 출혈이나 철분제 복용이 원인일 수 있다.
흑색 변을 본다면 위장관에서의 출혈이 장을 거치면서 검게 변한 것일 수 있습니다. 새카만 흑빛을 띨 경우 상부위장관의 출혈을 의미하며, 검붉은 빛을 띨 경우 대장과 항문에 가까운 출혈일 가능성이 크다. 그 외의 경우로 철분제 복용 시에도 과도한 철분이 변에 섞여 나오면서 색깔이 검은색을 띨 수 있다.
대변의 색이 검은 경우 소화기내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 보아야 한다.
6. 그밖의 원인
초록색, 노란색, 붉은색 등 강한 색을 가진 음식을 먹은 경우나, 소화가 덜 된 상태의 음식물이 섞여 나올 경우 변의 색깔이 일시적으로 변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 외 제산제, 조영제, 배변완화제의 영향이나, 기생충에 의해서도 변의 색깔이 달라질 수 있다.
첫댓글 똥에 약간씩 조그만 흰색 덩어리 섞여나오는데 왜 그럴까ㅠㅠ?
용종 있어서 그런 거 일수도 있어 대장내시경 해봐
우리엄마도 그래서 내시경 했었는데 암이었음 다행히 완전 초기라 유사암 수준
헐 너무 충격적인걸...안그래도 건강염려증심한데.... 이참에 내시경 받아봐야겠다ㅠㅠ
헐 나도 가끔 그러던데.. 근데 또 며칠지나면 안그래
그거 과민성대장일수로 지방?이랬나 뭔 점액질
점액질 같은거야!
그거 점액변…! 점액질일거야
나도 응가할때마다 자꾸 나와서 걱정되가지고 대장내시경 받았는데 깨끗했음 ….
원인은 염증성대장염 크론병…. 일수도 있거나 음식때문에 그렇거나 과민성대장증후군이면 그럴 수 있다함
걱정되면 다들 꼭 검사 받아보기!
내 장 전내 개복치..
멀쩡한 끙아를 싸는 적이 없음..
최고 놀랐을땐 ㄹㅇ 달팽이똥 마냥 존나 초록초록한 똥 쌌을때.. 개놀랐음..
똥 만 잘싸도 행복한데
와 이 글 나한테 완전 유용한 글임ㅠㅠㅠ물 많이 마시는데도 왜 그러지 난
난요새 굵은똥눠서 뿌듯하긴한데 닦을때마다피봄 ㅜ치질걸릴까봐무섭...왜 굵게나오는거지
나 수분 부족한가봐... 당연함 하루에 물 500미리도 안마심 ㅠ
오 좋은정보
그래도 설사>>>>>>변비지?
설사로라도 자주 싸는게 낫지??????
놉... 암 위험은 변비인 사람보다 설사인 사람이 높아
일관성 없이 한달동안 네종류 돌아가면서 옴 어찌하나요
설사 매일같이 하는 사람들 꼭 내시경해
나도 중학생때부터 과민성이여서 매일 설사해서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살았던3n인데
재작년에 유독 심하게했어
먹고 나면 바로 화장실 가야할 정도로
그냥 예민한가보다했는데 내과샘이 내시경하러 가보라해서 갔는데
용종 6개 제거하고 옴...
큰 병은 없고 과민성이라해서 다행인데
매년 받으러 오래..
여시 대장내시경 한거지..?
@일식 으응 내시경해보니까 용종 발견되서
내시경하면서 제거했어
그즁 몇개는 모양 이상해서 검사했늨데 다행이 양성이여꾸
@굳이해서 어쩔라고 답 고마워 여시 ㅎㅎ 건강길만 걸어~
토끼똥 씌바..
나도 초딩떄부터 쭈욱 토끼+염소똥 물많이마셔도 안됨...생리기간정도만 제대로...
바나나 아니면 묽은 변인데..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하나.. 주말에 대장내시경했는데 치질 살짝 잇는 거 말고는 대장 완전 깨끗...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