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겨레신문사는 신군부의 언론통폐합으로 인해 해직된 해직기자들과 75년
박정권시절에
동아일보와 조선일보에서 해직된기자들이 뜻을 같이하여 김수환추기.박형규목사.송원주
스님.함석헌선생.작가 박경리선생등 각계의
지식인들 24명과함께 새신문창간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시민들의 성금을 모금하고 시민들이 주주가 되는 국민주
모금방식으로
한겨레의 역사는 시작이 된다.
몇명대주주들의 투자로 인하여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자유로운 독립적
신문을 만들겠다는
의지에서였다. 특정자본에 종속될 일 없어 좋고, 명실상부하게 국민 모두의 자유언론 의지를
담아낼 수 있는 신문을
만들어 보자는 숭고한 뜻이있었다.
이제부터 새로운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한겨레의 창간이 벌써 25년째로 접어든
이시점에
서 과연 한겨레는 어떤 모습으로 우리곁에 있는지 ...그리고 한겨레의 초심은 잃지 않았는
지..어제 평소에 아주 친한 지인과
통합진보당의 부정사건의 진실보도의 이야기를 하다가
언론사의 이야기들이 나왔고 그리고 한겨레 신문사의 이야기도 나오게 되었는데 이미
남
들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라고 하지만 나에게는 처음듣는 충격적인 이야기일 수 밖에 없었
다.
한겨레신문사의
대주주명단에 현대조선의 정몽주가 대주주라는 사실이다.그렇게 한겨레
는 자본가의 돈에 녹아 들어가 있었던 것이다. 통합 진보당이 몇명의
범죄자들의 농간에
놀아나 총체적 부정이니 뭐니 하면서 조 중 동을 비롯해서 소위 진보적 언론 이라고 하는
신문사들까지 제대로 한번
알아보지도 않고 마녀사냥을 했었고 지금에 와서 그진실이 밝
혀 졌고 유시민과 유시민이 데리고 들어온 참모들 즉 제주도의 후보인 오옥만과
고영삼등
참여계쪽의 여러 범죄꾼들..그리고 민주노총계열의 이영희 윤금순등...통진당사태를 주도
했던 사건의
핵심인물들이 줄줄이 구속이되고 많은 언론사들의 보도가 있었지만 이상하게
한겨레 만큼은 침묵을 지키고 있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언론사의
가는 길도 분명 대주
주들의 입김이 반드시 작용하리라는 그리고 한겨레가 이렇게 변모하는구나라는 결론을 내
리게
되었다.
마치 다 알고 있는사실을 뒤늦게 뒷북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지만 아직까지도 모르
고 있을 적지 않은
사람들을 위하여 수구세력인 현대조선의 정몽주가 한겨레의 대주주라
는 사실을 뒤늦게 나마 알았으면
한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그러네요.
지분제한(1%이하)이 있기 때문에 대주주라고 해봐야 별 의미가 없습니다.
에고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지분제한만 없으면 정몽준이가 한겨레를 집어먹는 것은 일도 아니지만,
지분제한 때문에 정몽준이가 됐건 이건희가 됐건 1%이상은 지분을 소유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