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걸그룹을 많이 알지는 않지만 프듀 시즌 1을 재밌게 봐서 세정이랑 미나가 있는 팀이길래 뜨나 했는데</p><p> </p><p>애매한 컨셉, 애매한 곡. 답이 없는 매니지 먼트로 나올떄마다 답답했는데</p><p> </p><p>결국 해체했네요.   이제 아이즈원도 거의 끝나가는데 이 팀들은 어떻게 될지... 어린 소녀들이 열심히 하는데</p><p> </p><p>이런거보면 아이돌도 정말 상위1%만 살아남는 더 무서운 세계에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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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국가수협회에 등록된 가수가 4만명이 넘는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아이돌로만 한정해도 수백, 연습생까지 하면 수 천명은 되겠죠... 그 중에 가수로써만 활동해도 수익나는 그룹이 얼마나 될까 싶어요...
아이오아이를 좋아했지...구구단은...;;;
일단 그룹 이름이 구구단... 이건 아닌 거 같아요.
공식만 아니었을 뿐 사실상 해체로 생각하신 분들 많으실 듯
세정이처럼 개인능력으로 아이돌판에서 살아남기가 쉽지않죠.
사실상 활동 안하지 오래됐죠. 올해는 코로나땜에 행사도 못하고
2년동안 완전체 활동이 없었다보니...
인원을 5명정도이하로만 했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구구단 그러면 설마 1단부터 9단까지 9명이었나요? 아니죠?
@둠키 구구단은 2단부터하니까 8명이요.사실 한명은 탈퇴했죠
@둠키 9명중 막내가 탈퇴했음다..
귀염상이였는데...
@성격장애 아! 그렇네요. 그래서 탈퇴를..
@레이 ALLEN 아! 감사합니다. 아쉬움이 느껴집니다
구구단은 시작부터 잘못이었죠.
전 그중에서도 맴버 9명이나 둔 것을 크게 꼽습니다.
한 5~6명으로 핵심맴버 위주로 활동했으면 이렇게까진 안갔을 겁니다....
아이고 진짜 9명이었군요..
이게 정말 될거라고 본 기획이었던건지... 얘네들도 회사에 할말 되게 많을것 같아요. 몇명은 개인방송에서 볼지도 모르겠는데 어그로는 끌지말고 건실하게 활동했으면 하네요.
이름부터가 진짜 최악이었죠
위키미키도 곧이겠죠? 그래도 얘들은 들을만한 노래들이 있었는데. 모모랜드도 끝물처럼 보이구요.
코로나로 인해 행사가 줄어든다면 이번엔 자기 음악 할 수 있는 분들께 좀 더 눈이 가는 긍정적인 영향도 있었으면...
오죽하면 김세정 족쇄기가 구구단이라는 말까지 나오던...
김세정은 잘나가더라구요.. 처음 봤을때부터 엄청 당돌(딴딴)해보이고 아이돌상은 아니라고 봤는데 역시나 다른쪽으로 빠지네요. 사회생활잘하게 생겼어요
미나는... 어찌 되는건가ㅠㅠ
주작원도 나중에 저렇게 되겠죠
시작부터 아니다 싶었습니다. 너무 많았습니다. 9명 모두 훌륭하다면 문제 없지만 이중에 될 만한 인재는 4명 정도...
공감합니다 쓸데없이(?) 멤버수만 많았어요
개인적으로 혜연 미나 세정 셋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멤버들 노래실력도 다들좋고 이쁘고 하지만 아이돌로서 대중에게 어필할만한 매력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덧셈 뺄셈 이 더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