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지극히 결과로만 해석하시는 분이군요. 결과만으로 국대 포워드를 뽑는다면 라울, 크리스티아노 호나우도, 박지성은 벤치로 전락했어야 마땅합니다. 라울과 크리스티아노 호나우도는 공격포인트는 뛰어나지 않은 선수이고, 박지성 역시 공격포인트가 높은 선수는 아닙니다. 그런데 그들이 어떻게 주전을 차지하고 있
을까요? 라울은 호나우도의 파트너로서 호나우도에게 결정적인 기회를 수도 없이 만들어주는 조력자이며, 크리스티아노 호나우도는 개인기와 드리블로 공격에 지대한 역할을 하며, 박지성은 무한한 체력과 활동량으로 수비와 공격에 큰 영향을 끼치는 선수랍니다. 공격포인트가 선수를 평가하는 기준은 아닙니다. 그 선수가
김도훈도 고마운 선수입니다....항상 최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위치는 아니였지만 황선홍,최용수,이동국등이 부상등으로 빠지면 줄곧 그자리를 매꿔주었고 활약을 펼쳐주었습니다....얼마전까지도 대표팀에 필요한 존재였는데 후배들을 위해서 물러나 주신 거구요....김도훈 그도 최고의 공격수 입니다.......
보여주는 플레이 내용이 중요한거죠. 그리고 안정환은 코엘류때 다양한 포지션으로 기용됐습니다. 동아시아 때는 오른쪽 윙, 평가전때는 공격형 미드필더나, 세컨드 스트라이커를 많이 봤구요. 그리고 일본전, 오만전 2골, 홍콩전 한골 총 4골 넣었구요. 본프레레때는 주어진 기회에 적당하게 골을 넣엇다고 생각합니다만.
나는 이동국빠는 아닙니다만 안정환에 대해서 한마디 설명하자면, 그의 젊었을적 국가대표 시절은 스트라이커가 아닌 공격형 미드필더나, 사이드 미드필더, 윙이였습니다. 스트라이커로 쓰여서도 황선홍에 가려서 교체로 나오거나 조력자로 나왔구요. 모든 경기를 스트라이커로 뛰지않았기에 득점률이 떨어지는건 당연하다
어짜피.. 저들중에..진정한 강자들과 제대로 붙어서 꾸준한 골을 넣은 선수가 있나요? 아시아권 에서 아무리 난다긴다 해도.. 주로 아시아 팀들과의 결과이다보니.. 크게 주목하지는 않죠.. 그렇다면 알리 다에이가 최강인가요? 지금 유럽 정상급 스트라이커 중에 저들보다 못한 기록을 가진 스트라이커도 있는데.. 그들이
저들보다 많이 떨어지나요? 결과도 중요하지만.. 스트라이커가 골로 말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골 만이 전부는 아니잖아요..스트라이커의 교과서라는 반 바스텐의 국대 성적 잘 아시는것 같은데.. 저들보다 낮은 수치인데요 왜 그가 스트라이커의 교과서이고 전설이라 불리우는지.. 생각해 보아야 할 듯 합니다..
정말 어이가 없군요 타도 펠레님. 황선홍 역시 리그에서 보여준 활약으로 인해 국대에 뽑힌거고, 김도훈은 황선홍과 최용수에 가렸지만 그역시 리그 기록이 좋았기에 백업멤버로 들어갔던 겁니다. 박주영이 이번 K리그에서 골을 못넣었다면 국대에 탑승했을것 같습니까? 이동국 역시 마찬가지구요. 어떤 선수든 리그 성적이
K리그 기록이 필요 없다뇨~ 프로리그 기록 역시 무시할 수 없는 기록입니다.. 그리고 골 수로만 선수능력을 판단하는건 좀 아닌것 같네요.. 예를 들면 베트남경기에서의 득점과 브라질경기에서의 득점 가치가 같을 수는 없겠죠.. 골 기록으로 따지면 윗분 말대로 알리 다에이가 세계 최강이 되는거죠~;;
첫댓글 황선홍.,..대단
황선홍.. 약체에게 폭격하는 센스//비하는 아니지만 중요한때 많이 넣줬더라면..
이동국은 본프레레때 부상때문에 빼고는 유일하게 경기 다뛴선수입니다..그렇게 기회를 줬으니 넣는게 당연하죠..이런 수치로 주장하는건 억지입니다..
허허;; 그렇다면 코엘류 시절의 안정환은 어떻습니까? 저렇게 기회를 줘서 골을 넣는 것이 당연하다구요?
축구를 지극히 결과로만 해석하시는 분이군요. 결과만으로 국대 포워드를 뽑는다면 라울, 크리스티아노 호나우도, 박지성은 벤치로 전락했어야 마땅합니다. 라울과 크리스티아노 호나우도는 공격포인트는 뛰어나지 않은 선수이고, 박지성 역시 공격포인트가 높은 선수는 아닙니다. 그런데 그들이 어떻게 주전을 차지하고 있
안정환은 본프레레때 단한번도 주전으로 풀로 뛴적이 없습니다....
안정환 본 프레레 오기 전에도 골 제대로 못 넣어줬잖아요 킬러부재로 얼마나 짜증났었는데 때마침 이동국의 연이은 득점포는 마른 가뭄에 한줄기의 소나기였음
을까요? 라울은 호나우도의 파트너로서 호나우도에게 결정적인 기회를 수도 없이 만들어주는 조력자이며, 크리스티아노 호나우도는 개인기와 드리블로 공격에 지대한 역할을 하며, 박지성은 무한한 체력과 활동량으로 수비와 공격에 큰 영향을 끼치는 선수랍니다. 공격포인트가 선수를 평가하는 기준은 아닙니다. 그 선수가
나두 황선홍이 2경기당 한골넣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때 약체팀일아할때 아나운서가 전에 이팀이랑할때 황선홍선수가 8골을 넣었죠라는말을듣고....쩝... 그래두 결정력은 최고네요~ 그팀이 네팔이였구나..
김도훈도 고마운 선수입니다....항상 최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위치는 아니였지만 황선홍,최용수,이동국등이 부상등으로 빠지면 줄곧 그자리를 매꿔주었고 활약을 펼쳐주었습니다....얼마전까지도 대표팀에 필요한 존재였는데 후배들을 위해서 물러나 주신 거구요....김도훈 그도 최고의 공격수 입니다.......
라울이나 C호나우두는 전형적인스트라이커가 아니잖아요
스트라이커의 90% 역활은 '골' 입니다
박주영은 지금 대세면 당연히 넣어줘야하고...저두 안정환보단 이동국에 한표를 넣어주고싶네요..
보여주는 플레이 내용이 중요한거죠. 그리고 안정환은 코엘류때 다양한 포지션으로 기용됐습니다. 동아시아 때는 오른쪽 윙, 평가전때는 공격형 미드필더나, 세컨드 스트라이커를 많이 봤구요. 그리고 일본전, 오만전 2골, 홍콩전 한골 총 4골 넣었구요. 본프레레때는 주어진 기회에 적당하게 골을 넣엇다고 생각합니다만.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브라질을 이길때 후반 로스타임에 김도훈의 골이~!! 1:0승~ ㅎㅎ
나는 이동국빠는 아닙니다만 안정환에 대해서 한마디 설명하자면, 그의 젊었을적 국가대표 시절은 스트라이커가 아닌 공격형 미드필더나, 사이드 미드필더, 윙이였습니다. 스트라이커로 쓰여서도 황선홍에 가려서 교체로 나오거나 조력자로 나왔구요. 모든 경기를 스트라이커로 뛰지않았기에 득점률이 떨어지는건 당연하다
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득점률을 굳이 따지자면 안정환은 K리그 87경기 44골로 경기당 0.51의 득점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K리그기록은 필요없습니다. K리그기록가지고 쓸려면 김도훈을 계속 주전으로 써왔겠죠. 중요한 건 대표팀기록입니다
멀 모르시는군;;; k리그 기록이 필요없으면 선수는 어떻게 뽑죠, ?-_ -; 국대선수는 처음부터 국대, ? 그리고 김도훈은 우리나라 역사에 남을 스트라이커입니다.
어짜피.. 저들중에..진정한 강자들과 제대로 붙어서 꾸준한 골을 넣은 선수가 있나요? 아시아권 에서 아무리 난다긴다 해도.. 주로 아시아 팀들과의 결과이다보니.. 크게 주목하지는 않죠.. 그렇다면 알리 다에이가 최강인가요? 지금 유럽 정상급 스트라이커 중에 저들보다 못한 기록을 가진 스트라이커도 있는데.. 그들이
...ㅡㅡ;;;; 골기록으로 사람을 판단는건아닌듯...중요한상황때 골넣는것이 더 중요하지않나요?? 이탈리아때의 해딩골처럼. 선수의 골수보다는 그선수의 게임흐름능력이라든지 활력소가 되는선수라든지. 다 능력이있어요.
저들보다 많이 떨어지나요? 결과도 중요하지만.. 스트라이커가 골로 말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골 만이 전부는 아니잖아요..스트라이커의 교과서라는 반 바스텐의 국대 성적 잘 아시는것 같은데.. 저들보다 낮은 수치인데요 왜 그가 스트라이커의 교과서이고 전설이라 불리우는지.. 생각해 보아야 할 듯 합니다..
정말 어이가 없군요 타도 펠레님. 황선홍 역시 리그에서 보여준 활약으로 인해 국대에 뽑힌거고, 김도훈은 황선홍과 최용수에 가렸지만 그역시 리그 기록이 좋았기에 백업멤버로 들어갔던 겁니다. 박주영이 이번 K리그에서 골을 못넣었다면 국대에 탑승했을것 같습니까? 이동국 역시 마찬가지구요. 어떤 선수든 리그 성적이
우선시 됩니다. 정말 어이가 없군요.
K리그 기록이 필요 없다뇨~ 프로리그 기록 역시 무시할 수 없는 기록입니다.. 그리고 골 수로만 선수능력을 판단하는건 좀 아닌것 같네요.. 예를 들면 베트남경기에서의 득점과 브라질경기에서의 득점 가치가 같을 수는 없겠죠.. 골 기록으로 따지면 윗분 말대로 알리 다에이가 세계 최강이 되는거죠~;;
절대 공감. 글쓴님 말대로라면 호나우도는 알리다에이 보다 못한 선수가 되는군요.
황선홍 약체를 상대로 많이 넣었다고 뭐라고 하시는 분들 다른 선수들은 약체를 상대로도 그렇게 못넣었습니다
코엘류때 이동국이나 박주영 나머지 스트라이커들도 힘들었지 미들에서 패스가 안이루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