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勞), "쉬고 싶을 때 쉬게 해주세요." vs 사(使), " 이전보다 휴식 시간 늘어. 노조가 과장" - 노(勞), "사 측이 조합 탈퇴 회유" vs 사(使), "그런 적 없어, 노노(勞勞)간의 경쟁" - '휴식은 노동자의 권리', 휴식 보장하면서 경쟁력 키우는 것이 경영자의 능력. - 노조의 자사 제품 불매 운동. 제품은 노동자의 성과물인데 설득력 얻을지 미지수.
임종린 민주노총 화섬노조 파리바게뜨 지회장이 5월 19 일 53 일간의 단식농성을 중단하면서 기자회견문을 읽고 있다.
동네 어느 곳에서나 볼 수 있는 빵집, 파리바게뜨입니다. 제빵계의 대표 중견기업 SPC 그룹의 대표 브랜드입니다. 파리바게뜨 매장은 전국에 3천 4백여 개나 됩니다. 농어촌 작은 마을을 빼고 파리바게뜨가 매장이 없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그만큼 소비자들에게 친숙합니다.
임종린 파리바게뜨 지회장의 단식이 5월 19 일 53 일째를 맞자 끝난 이후 이어서 동료 조합원들의 릴레이 단식이 이어지고 있다.
첫댓글 Spc불매중이야 ㅠ 힘내시길
ㅠㅠㅠㅠㅠㅠㅠㅠ안타깝다
사십며칠 단식하시는 거 기사 봤는데 아직도ㅜㅜ 마음이 너무 아프다.. 파바 퀸아망 좋아했는데 안 먹어 못 먹겠어
완 ㅅㅂ 개빡쳐
퇴사한지 4년정도 됐는데 여전하구나 spc.. 내가 일할때 노조 만들어졌던것 같은데 기사를 걍 용역노예 정도로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