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단순히 윤시윤의 머리카락이 길어졌다가 짧아지는 변화를 두고 나온 말은 아니다. 문제는 같은 옷을 입고 있거나 바로 다음에 이어지는 장면, 극의 흐름상 많은 시간이 지나지 않은 장면에서조차 별다른 연결점 없이 윤시윤의 헤어스타일이 들쑥날쑥했다는 것.
실제 최근 회차인 13~16회 사이 윤시윤의 헤어 스타일을 보면 덥수룩한 더벅머리에 가까운 머리부터 그보다 살짝 짧은 머리, 그리고 단정하게 세팅된 짧은 헤어스타일이 아무런 기준 없이 반복되고 있다. 짧아졌다가 길어지기도, 다시 짧아지기도 하는 식. 모든 촬영이 순차적으로 이뤄질 수 없는 현장 상황을 감안하더라도 지나친 옥의 티가 극의 몰입을 방해한다는 비판이 이어진다.
첫댓글 아마추어도 아니고 저런걸 신경을 안쓰나...
어느정도는 이해할텐데 저거는 심했다 진짜
재촬영했나...? 근데 머리도 머리지만, 내가 알던 윤시윤이 아니네.... 아픈가 왜케 부었어?
연결 생각안하고 머리를 막 자른건가...? 뭐야....
나 지석진인가 맨날보는데 1도 몰랐네 ㅋㅋㅋㅋㅋㅋ심하긴하다 ㅋㅋㅋㅋㅋ
헐 이거 1인2역드라마 아니었어?ㅋㅋㅋㅋㅋ
준혁학생에서... 준혁삼촌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