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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임성한 안티 정정당당
 
 
 
카페 게시글
▨ 무한 공감대 고두심씨랑 박근형씨한테 편지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절필하고 그대로 숨어살라. 추천 0 조회 100 03.03.07 20:3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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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3.07 23:38

    첫댓글 저 딴 사람들은 몰라도 박근형씨는 자기 일에 굉장한 프로의식을 가진 배우라고 알고 있거든요. 대본보는 안목도 탁월하다 느꼈고 ("꼭지"라든지, 얼마전 종영한 "정"이라든지 이런 드라마의 대본이 좋아 출연했단 얘길 들었거든요.) 박근형씨 연기하면서도 많이 민망하고 후회할것 같아요

  • 03.03.08 09:52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박근형씨 그동안 출연한 작품들 보면 대부분 정말 좋은 드라마들이었잖아요. 그리고 후배들 연기지도도 아주 따끔하게 하신다면서요 요즘은 회당 출연하는 횟수도 적으신데 아마도 슬슬 그만 출연하시려는 게 아닐까요?

  • 03.03.08 10:53

    박근형씨 눈빛을 보신 적 있으십니까? 외람된 말씀이지만 하기 싫은 거 억지로, 대충 하는 게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가슴아픈 배우입니다. 김용림씨도 마찬가지고요. 참고로 최명길씨는 온달왕자들 이후 '내가 두번다시 임성한 드라마에 출연하면 성을 간다'고 했다는 소문이 있죠

  • 03.03.08 10:55

    아마도 연기자들은 임성한한테 찍히는 게 두려운 거 보다는 mbc측, 더 자세히 말하면 이재갑한테 찍히는 게 두려울 수 있습니다. 울나라 공중파 방송사가 꼴랑 3개인데 그 중 한곳에 찍히면 꽤 타격이 클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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