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사초]기록을 보면 떠돌면서 도적질하는 말갈은 주몽(해상해)이 고구려 초기에 정벌하여 복속시킨 수렵족입니다. 이후 고구려에 복속된 말갈족은 고구려전사들이 됩니다.
고구려 유리왕 때 고구려를 침략했다가 고구려정벌로 고구려에 복속당한 선비족도 고구려 한군현 회복전쟁에 용병으로 참여합니다. 그리고 훗날 중국대륙으로 남하하여 수.당를 건국하게 됩니다.
낙랑국도 이러한 말갈족을 용병으로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말갈족이 훗날 청나라를 세우고 중국대륙을 지배하여 지금의 중국영토를 확장시켜 줍니다.
그리고 고구려가 멸망한 후 고구려황족과 고구려유민 20만이 돌궐로 망망하여 서쪽으로 이주하여 셀주크투르크의 용병생활을 하다가 오스만제국을 건국하여 동유럽.서남아.북아프리카지역을 지배하는 대제국을 만듭니다.
100년전까지 존재했던 오스만제국은 고구려 황족 해(카이)씨 부족의 영웅 오스만이 건국한 고구려 제국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터키인들이 대한민국을 형제국이라고 좋아라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고구려 해씨 부족이 분열된 돌궐족을 통합하여 오스만 대제국을 건국했다는 역사를 알고 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