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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끝자락.
남편.딸래미랑 손녀데리고 맛있는 브런치 먹으러 갔다가 발목을 접질렀네요.
맛있게 먹고 잘놀다 나오다가 삐끗했는데 왼쪽무릎이 까졌더라구요.
거기만 신경 쓰고 손녀 가을옷 구경하는데 오른쪽 발이 조금씩 기분나쁠정도로 욱씬거리는데 이러다 말겠지 했는데 집에 와서보니 발등이 많이 부었네요.
일요일이라 응급실에 갔더니 복숭아뼈랑 새끼발가락사이에 금이갔다고 응급으로 반깁스를 해주면서 월요날 외래 정형외과로 오랍니다
월요날 진료받으니 생각보다 금이 많이 갔다네요.
통깁스 4주간 하랍니다.
날이 조금은 시원해 졌다지만 아직은 더워요.
깁스가 무겁기도 하고 덥고 발을 디디지말라니 암껏도 못하고 진짜 답답합니다.
명절은 코앞인데 우째야할까요?
첫댓글 아고 어쩐대요. 빨리 회복되어야 할텐데
시간이 얼른 지나갈 바랍니다~
어째요ㅜ 최대한 안 움직이고 잘 붙기를 바라야해요. 얼른 나으시기를 바라요🙏
집에 있으니 일이 눈에 보이는데 맘대로 움직이질 못하니 그냥 눈을 감습니다~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아 그냥도 더운데
깁스를 하셨으니 많이 불편하시겠습니다.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깁스하니 덥기도 하고 무겁기도 합니다.
지금도 ,에어컨 틀고있어요 ㅠ ㅠ
건강 하세요
감사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무척 답답 하시겠어요.
하루 빨리 완쾌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에구 이제 봤어요
조심조심 언젠가도 다치지 않으셨던거 같은데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9.08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