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와 같이 "우리공화당은 박근혜 대통령 맹신 박빠정당이 아니다'라고
처음으로 정리한 사람은 다름 아닌 '자유논객'입니다.
2018년 8월 30일 창당기념일에
자유논객이 우리공화당의 정체성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공동대표가
조선일보 최보식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위와 같이 말한 것을 놓고
말들이 많습니다만
우리공화당은 시민단체가 아니라 정당입니다.
과거에도 대한애국당의 정체성을 놓고 말이 많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잡음이 있어서 우리공화당의 정체성을 정리한 것입니다.
조원진 공동대표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공화당의 정체성을
분명히 밝힌 이유는 항간에 우리공화당을 음해 분탕치는 자들이
많아 당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밝힌 것으로 봅니다.
모름지기 정당은 정권을 쟁취하기 위해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공화당은 태극기 부대가 아니란 사실을 분명히 밝힐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공화당 전신인 대한애국당의 창당과정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우리공화당은 현재 소위 박근혜팔이는 없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고 옹호하는 친위세력은 '박사모'입니다.
우리공화당엔 박사모회원이 없다는 점을 밝혀 둡니다.
우리공화당 당원들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정당입니다.
당원들은 95%이상이 박사모와는 거리가 먼 민초들입니다.
2017. 3.10일 헌법재판소에서 대통령이 파면을 당하자
태극기를 들고 탄핵을 반대했던 민초들이 시민단체로는
좌파정권과 싸울 수 없다는 점을 실감하고 창당한 정당입니다.
창당 당시에는 억울하게 파면을 당한 대통령을 구출하기 위해
당을 만든 것입니다만, 창당목적은 수권정당으로 발전시키자는
당원들의 뜻이 모여 창당한 정당입니다.
우리공화당 당원들은 생전 처음 당원으로 가입한 분들입니다.
당원들 대부분이 전통적으로 보수정당을 지지했던 분들입니다.
새누리당에 이르러 소속 국회의원 62명이 당시 야당과 야합하여
박근혜大統領을 배신하는 것을 보고 정통보수 정당을 만든 겁니다.
탄핵전에는 박근혜大統領을 지지했을 뿐 정치와는 거리가 먼 민초들입니다.
이 말은 현재 우리공화당 당원들 대부분이 소위 '박빠'가 아니란 뜻입니다.
따라서 우리공화당은 박대통령을 맹신하는 박빠정당이 아닙니다.
단지 억울하게 파면을 당하고 감옥에서 고생하시는 박大統領을 구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정당이지, 당의 정체성은 수권정당으로 커 나가는
유일한 보수정당입니다.
좌파언론들이 우리공화당을 '박빠 정당'으로 프레임을 씌우는데
우리공화당 당원들과 지지자들은 그같은 좌파언론들의 프레임에 걸려들지 않습니다.
조원진대표 역시 좌파언론들의 그같은 프레임을 의식하고
우리공화당의 정체성을 분명히 밝혔다고 봅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구출하는 일과 당의 정체성은 다른 겁니다.
만약 우리공화당이 박빠정당이라는 프레임에 갇히게 되면,
당의 장래는 어둡게 되는 것입니다.
당을 창당하는 것은 결국 정권을 잡기 위해 만드는 겁니다.
우리공화당 당원들은 박빠가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박大統領을 구출하기 위해 노력하는 정당이지, 당의 목표가
박근혜 구출만이 아니란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당원들 대부분이 자유대한민국의 장래가 암담하여 자신들의
어린 자식이나 손자들을 위해 당에 가입한 분들입니다:
후손들이 공산주의자들의 압제하에서 살게 내버려 둘 수 없다는
자기 희생정신에서 당에 가입한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앞으로 우리공화당을 오해하는 일이 다시는 없기를 바랍니다:
우리공화당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와 헌법을 수호하고,
한미동맹을 강화하여 자유통일을 목표로 창당한 정당이란 점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대한민국
자유논객 이 원 영
첫댓글 선생님 글 절공합니다!
속시원하게 정리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
또 당이 시끄러워 할 수 없이 한마디 올려 놓았습니다.
조원진대표를 음해하는 세력이 움직이고 있다는 소식은 들었습니다만
홍문종의원이 딴 마음을 먹고 우리공화당에 들어오리라고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토론마당에 홍문종의원은 사실여부를 가려, 사실이면 책임을 지고
당을 떠나야 할 것이라고 경고해 놓았습니다.
너무 염려들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이에요 시원하게 정리잘 하셨어요
안녕하세요?
건강이 좋지않아 쉬려해도 쉴 수가 없습니다.
홍문종의원이 그럴줄은 몰랐습니다.
책임지고 당을 떠나라고 권고해 놓았습니다.
난 자랑스런 박빠이고
우리공화당 책임당원입니다.
알량한 지식으로
혹세하지 마십시오!
요설을 삼가하고
자신이 한 말에 대하여
성찰 바랍니다.
이 글, 내리는 게 그나마
양심을 지키는 길!
샘한테 너무하시네요 우리 모두 당원예요 요설이라니요?혹세라니요?
안선생은 현재 박사모 회원입니까?
좌파언론들이 말하는 박빠는 박사모회원을 말하는 겁니다.
오해없기를 바랍니다.
쌤!
건강하신거죠?
반가워서 인사드립니다 꾸~벅
박빠든 아니든 우리공화당의 당원으로서 박통의 탄핵무효 무죄석방 바란다
당으로서 박통의 탄핵무효와 무죄석방만 외쳐서는 당으로서의 전부가 아니다
당은 당의 나갈길을 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