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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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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블라인드 우울증 글
로망슈 추천 0 조회 182,935 22.05.25 20:42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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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25 20:44

    첫댓글 진짜 느꼈을 심정이 고스란히 전해져서 마음이
    먹먹해..

  • 22.05.25 20:45

    일을 쉬어야할것같은데...ㅠ

  • 22.05.25 20:45

    마음아프다 언젠가 지금의 괴로움도 훌훌 털어버릴 날이 오면 좋겠어요

  • 22.05.25 20:46

    진짜 이래서 어려서부터 말대꾸 안하고 착하게 키우는 한국사회가 문제야... 일을 그만두고 저 짐을 다 털어버리면 좋을텐데 그것도 사람마다 쉽지도 않지. 후유증도 남을텐데. 안타까워

  • 너무 지쳐보이네..

  • 과거의 나 같다...너무 안타까워...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5.26 00:54

  • @펜과 버블티 여시한테 별 도움 안되는 답일거야
    난 결국 일 그만뒀고 지금 쉬는중이야...
    근데 아직도 우울함은 있어..약을 아무리 몇년동안 먹어도 안나아지더라고...
    그리고 저 우울감이 오래되니까 엄청난 무기력증으로 찾아와서 지금도 일상생활 하는데 많이 힘들어..정신적으로도 많이 망가졌고..

    근데 병원 다니고 있어?안다니면 일단 다녀봐 진짜 죽고싶다는 생각에서 약을 계속해서 꾸준하게 먹으니까 거기까지는 생각은 안가

  • 22.05.25 20:55

    너무 안타깝다

  • 22.05.25 20:56

    진짜 하나뿐인 인생이고 인생은 결국 자기가 부여한 의미대로 살면 될뿐임 우리나란 표준에 강박이 심해서 참 저런것들을 관두거나 떠나는게 너무 힘든 것 같아 글쓴여시도 잘 생각해서 선택했음 좋겠어.. 타인의 시선이나 사회적 위치같은건 결국 한순간일뿐

  • 22.05.25 21:00

    나도..그냥 편안히 세상속에서 사라지고싶어..

  • 22.05.25 21:04

    내가 맨날 하는 생각이다..
    그냥 잠들 듯이 사라지고싶어 ㅜㅜ 자책도 해보고 힘내려고도 해봤는데
    굳이 왜 힘을 내면서 살아야되는지 모르겠어

  • 22.05.25 21:07

    저 마음 절절하게 느껴져서 눈물나... 과거의 나였고, 미래의 내가 언제든 저렇게 될 수 있다는 거 아니까... 솔직히 지금은 제법 잘 지내지만 죽는 두려움이 사는 고통보다 커서 어떻게든 사는 거고 삶을 아프지 않게 끔찍하지 않게 그만 둘 방법이 있다면 당장 하고 싶음... 그래도 그 안에 조금씩 행복도 있고 웃음도 있어서 그냥저냥 살긴 한다

  • 22.05.25 21:28

    해떠있을때 걸어다니는 사람들을 보면서 너무너무 부럽다 생각했고 약간 머리 하나가 고장난거 같다고 생각들때 관뒀어...

  • 22.05.25 21:38

    난 저랫는데 결국 그만두지 못했고 지금도 다녀. 근디 병원다니면서 약먹엇어 시간이 해결해주긴하더라ㅋ

  • 나도 이 회사다니고 약먹을만큼 우울증앓았고 지금도 치료중인데..이제그냥 우울증을 내 일부로 받아들이고...살고있음... 운동도하고 잘웃고 잘먹어도 마음한곳에선 늘 내가죽을 용기는없고 죽었으면 싶음 왜이렇게 고장났을까,,

  • 22.05.25 22:05

    음 내가 병원에서 우울증 판정을 받은건 아닌데 대기업 계약직으로 2년 근무햇던 회사에서 딱 저 감정이엿어..
    업무때문에 6개월정도 점심을 아예 못먹음.. 화장실도 하루에 한번 갈까말까,,일이 바빠서 화장실 갈 시간도 없엇고 도와주는 선배나 팀장없음
    (팀장 잇엇으나 맨날 소리만 지르고 업무 안알려줌 혼자 해결하라고 함)
    심지어 회사에서 내가 제일 늦게 퇴근함 (남들 다 여섯시에서 일곱시 사이에 퇴근하고 늦는사람 잇으면 일곱시반쯤 가는데 나 혼자만 여덟시반 아홉시에 퇴근) 이때 진짜 월급만 보고 계약만료만 생각하고 버텻엇다,, 지금은 돌이켜서 생각해보면 내자신이 너무 대단함

  • 22.05.25 22:06

    이때 밥을 제대로 먹질못하니 (위가 줄어서 저녁도 마니 못먹음)
    원래도 보통 몸무겐데 7-8키로가 빠져서 얼굴이 해골같아짐^^..볼만 쏙 들어가서

  • 22.05.25 22:07

    나도 퇴근할때 차타고 집가면서 차에서 혼자 오열하고 통곡하고 소리지르면서 집 갔음.. 죽고싶은 생각은 그래도 안들었었는데 가드레일에 박아버릴까 싶은 생각까지 들던 날 다음날 병원가서 상담받고 약먹고있음.. 퇴사가 말이 쉽지 현실은 현실이기때문에.. 저 사람 난 너무 이해함

  • 22.05.25 22:17

    마음 아프다ㅠㅠ..

  • 22.05.25 22:21

    한번 겪으면 이전으로 못돌아가는거 같아
    이전의 내가 기억나질 않아

  • 22.05.25 22:22

    힘든 여시들... 본인 스스로에게 뭐가 가장 힘드냐고 물어보면 답을 알고 있을거야... 그 답이 만약 회사면 관두는 것도 나쁘지않아. 이직하거나 다른 일 세상에 많아. 겨우 남의 회사때문에 죽기엔 여시 인생이 아까워...

  • 22.05.25 22:28

    나도 지금 그래서 약먹고 따로 상담도 받고... 혼자 살아서 일은 못그만두니 기계처럼 나가긴 나가는데 너무 고통스러워 그냥 누가 날 죽여주면 편할것 같은 기분.. 즐거움 느껴본지 오래고 굳이 즐거움을 찾지도 않음... 나도 자율신경계 그래프 그렇게 나왔는데.. 너무 공감간다 그냥 만나면 안아주고싶다 대견하게도 잘버티고있다고 우리 둘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5.26 00:5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5.26 08:45

  • 22.05.25 22:31

    나도 저랫는데 일 그만둬도 어차피 또 다시 일할생각에 걍 도돌이표임

  • 22.05.25 22:44

    나도 그랬는데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그래도 죽고 싶단 생각은 여전히 변함 없음 앞으로 다시 또 그런 고통을 겪을 때가 오리란 걸 알고 있고

  • 22.05.25 22:46

    나랑 똑같은 생각하네.. 그냥 왜 태어났을까? 부터 시작해서 그저 태어난김에 사는건데 사는게 너무 피곤하고 내가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모든 요소, 행동들이 너무나 수고스러워.. 어차피 내가 지금 괴로워하는 이유, 돈을 벌려면 일을 해야하고 끝없이 인간들 사이에 부대끼면서 살아가야한다는거 그게 너무 싫어.. 그렇다고 회사를 쉬면 나아지냐? 그것도 아니야 다들 바쁘게 살아가는 시간대에 집안에만 한가롭게 있는 내가 너무 한심하고 불안하고.. 더 무서운건 나이를 먹을수록 행복한 일보다 이전에 못겪어봤던 힘든일들이 앞으로도 계속 닥칠거라는거.. 그리고 그거 이겨내면서 살아가야한다는게 너무 삶에 희망이없어.. 뭘 바라보며 살아야할지도 모르겠고 이래도 우울하고 저래도 우울해서 그냥 깊은 물속으로 빠져서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을 매일해

  • 22.06.17 23:17

    나랑진짜 하나도 안빼먹고 똑같이 생각한다 여시야…….. 일을 그만둬도 똑같고 집에 가만히있어도 똑같아.. 그냥 해결책이라는게 없고 삶이 버겁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05.25 22:59

    왜 내가 눈물이나냐... 나한테도 필요했었던 말이었나봐..ㅠㅠ

  • 22.05.25 23:00

    그냥 이제 만성이야 슬프고 힘들어서 죽고싶은게 아니라 그냥 살고싶지가 않음. 남아있는 가족이 슬퍼할걸 생각해봐< 이 말에 무감해 진 후로 내 죽음은 항상 내 옆에있어

  • 22.05.25 23:03

    나처럼 되기 싫은 모든 우울증 여시들. 모두 여시들에게 달렸어. 정말 마음 한끝 차이야 세수 한번에, 필사한번에 여시들의 우울감이 덜어지기도 하고 오분, 십분이라도 잊혀져. 모두힘내자. 무기력해도 뭐든 해보자

  • 22.05.25 23:07

    스무살초반 첫직장에서 그랬는데. 이러다 죽는구나.. 평생 이렇게 살겠구나... 이게 인생의 끝인가? 세상이 멸망했으면 좋겠다. 맨날 죽음과 관련된 노래만듣고. 다들 그렇게산다고하면서 한심하게 보는 사람 죽이고 싶더라. 어차피 나 스스로 죽을거라면 죽기전에 이거저거 해봐야겠다하면서 다음페이지로 넘어갈수있는 최소한의 기운을 얻었어. 그리고 명상 추천해. 유튜브에 명상 유튜버들 많아 명상뿐만아니라 마음공부도 올리시는데 길지않고 화면으로 안봐도되니 걍 밤에 틀어놓고 멍때려봐

  • 22.05.25 23:13

    나도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그뒤로 쭉 n년간 놀고있는데 답이 없어,, 아마 저분은 여러가지로 그만두기도 어려운 상황이라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함 우리나라참살기 빡빡해 몇살땐 뭐해야되고 그거못하면 패배자고

  • 22.05.26 00:05

    정말 남일같지 않다... 난 정말 심했을때 남겨질 부모님 생각을 해라는 말을 들으면 내가 이렇게 힘든데, 날 이 세상에 나오게 한 부모도 고통스러웠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였어... 병원 다니면서 약 먹으면 감정이 무뎌지긴하더라 다만 좋은감정 나쁜감정에 모두 무뎌져ㅠㅠ 지금은 그냥 내 삶이 벅차... 다음달에 또 약증량할거같아... 그래도 다들 치료시도는 해봤으면 좋겠어 또 어떻게 알겠어 금방 괜찮아질 여시들도 있을지

  • 22.05.26 02:19

    공감된다 정말.. 난 내가 한번만 크게 용기를 내서 사라지면 내 고통도 끝나고 가족들한테도 더이상 짐이 안되고 나아지지않을까 많이 생각해.. 앞이 너무 깜깜하고 이루고 싶은 꿈은 있는데 거기에 실패를 너무많이 하다보니까.. 그럼에도 계속 도전은 하지만 그렇다고 처음처럼 모든 노력은 못 쏟겠어 근데 그게 또 스스로 열심히 안하는거 같아서 자기혐오들고.. 병원갈까 정말 많이 생각했는데 몇달치 약받아먹고 이런거 나중에 보험가입 못한다며.. 여행자보험조차 가입못하더라고. 난 지금 돈없어서 암보험 그런거 하나도 없거든 그래서 이게 나중가서 걸림돌 될까봐 그것도 못하겠더라 참 웃기지 언제든 지금 당장 편안하게 떠나고싶단 생각하면서도 나중에 보험 드는데 지장있을까봐 병원은 못 가겠는 스스로가 웃겨.. 일단은 뭐 운동이라도 해보려고 맘 잡는중.. 다같이 힘내자 여시들아 ㅠ

  • 22.05.26 02:34

    오늘도 버텨 넘기면 되는거야. 매일 그러면 돼. 거창한 삶이라는건 없더라고. 즐거울 필요도 없고, 슬플 필요도 없고, 오늘 잘 씻고 밥 먹고 잠 잘 자고 하다보면 나도 즐겁고 싶고, 슬프고 싶은 의지가 다시 생기더라고.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6.15 15:22

  • 22.05.26 10:40

    약먹는거 추천... 죽고싶다는 생각은 안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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