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한국사회는 여인천하의 시대입니다.
남자들은 여자들의 뒷바라지 만 하는시대입니다.
테레비에선 여자들이 다 주인공이고
영화도 동일
저사람이 나를 찍었다라고 신고하면 무조건 폰줘야하는 그런시대입니다.
어찌 힘들게 결혼한다고 해도 남자는 밥입니다.
일졸라하여 돈 무지 벌어다 줘야하고 가사도 졸라 해야하는 2중고에 삽니다.
여주인님은 집에서 탱자탱자 노는 개팔자시대입니다.
물론 일하는 여자들도 좀 있지만요
해서 이젠 남자들의 반란으로 남자들이 결혼 거부하는 시대입니다.
여 주인님의 말이 곧 법이며 철칙이며 절대 복종해야하는 가치로 변한 시대입니다.
나훈아 노래의 시대는 아득한 아주 아득한 옛날이 되었습니다.
손 발이 터지도록 고생하는 여자는 1도 없는 시대...
여자에서 어머니 가 되는건데 어머니는 없는 그런시대
최근에 친구 아들놈이 이혼한다는 이야기 듣고 한자 써 봅니다.
며느리가 이젠 손자 손녀 안보여 주겠다네요
우리나라 언론사의 시댁 악마화 컨텐츠가 완성된 느낌.?
참으로 씁슬한 시대입니다.
이런식으로 세상이 흘러가는데 출산율증가? 다 ㄱ ㅅ ㄹ 죠
끝.
첫댓글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2
이 까페에 이런글이 올라오다니요.. 놀랍네요.. 전 여자지만 맞벌이이고 남편보다 3ㅡ4배 연봉이 더 많은 사업자이지만 집안일 양육 양가부모 에게 하는것에선 제가 90프로 감당합니다. 요즘 애가 둘셋 되는집 아니고서야 전업주부 찾아보기도 힘들고 맞벌이 혹은 아이가 학교가있는동안 짬내어 알바하는 아내들 많아요. 격이 떨어지는 글들 이 까페에서 보는것이 놀랍고 당혹스럽습니다. 여기는 생존까페이지 여자 남자 갈라치기하는곳이 아닙니다. 자중하시지요.
그냥 세상 푸념이니 양해 바랍니다.
제 주변만 봐도 예전과 달리 와이프가 가장?인 집이 확실히 많아요. 경제권장악은 기본이고 식사준비 설거지 등과함께 폭력도 많이 당하고 살아요.ㅎ진짜 폭력. 이런 현상은 갈라치기라기보단 그냥 있는그대로의 변화된 현실을 적으신듯합니다.
시대가 바뀌었읍니다...천체자리 물고기좌에서 물병자리로..
물병자리는 여성우위시대입니다..
어쩔수 없는 시대흐름입니다
큰틀이 그러니 많이 변할겁니다
시대의 흐름을 타셔야..
큰틀을 쥐고있는 형님들이 판을 그렇게 짜고 있읍니다
남자 지만 그냥 웃고 갑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가 흔히 말하는 틀딱이라서 세상변화을 따라갈수 없답니다. 또 이런변화가 옮은 방향인지는 아닌거 같다라고 생각이 들고요
이런 성 변화가 우리나라처럼 빠르게 이상한 방향으로 가는 나라가 있을까요?
여성상위시대라고 말하지만
사실 힘든일은 남자들이 다 하죠
빌딩 짓고 나라지키고 병원의사들 경찰들 소방관 환경미화원 건설현장에서 지하철공사니등등
농삿일도힘든일들 남자가 다 하고 여자들도 돈벌어야 하고 집안일 하고 힘들지만
힘든일 맡아하는 남자들이 항상 감사하고 든든합니다
여성상위시대에 남자분들 기죽지 말고 사세요
여성상위는 밤에는 안하.. 아 아닙니다
세월이 힘든 일을 더욱더 꺼려하면서 칼로리 엄청나게 섭취하고 편하려고만 하니 건강에도 안 좋은 것 같습니다
퐁퐁남하고 사는 여자들이 저렇게 산다고 하는데 동탄신도시 가면 저런 여자들 많다고 합니다
요즘 뿐만 아니라 15년 전에도 지금과 비슷했는데 우리가 몰랐던것뿐 남자라면 당연함으로 받아들이는 문화에서 그동안 살아왔을 뿐
다만 그게 요즘들어 대놓고 여성의 불평등을 주장하기 시작하면서 진실에대해 관심있게 바라보는 시선들이 나타난게 시작이라고 생각됨
입장에 따라 다르겠지만 남녀가 다르다는걸 이해하지 못하면 진정한 평등은 이루어 질 수가 없음
서로가 잘하는 분야를 서로 채워 줌으로써 하나가 될수 있는건데 지금은 일률적인 남녀간의 평등을 주장하면서 남녀의 다름을 부정하는 수준에 이른것같음
이처럼 남녀간의 의견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다면 그냥 서로 맞는 짝을 좀더 먼곳에서 찾는게 답이 될지도 모르겠음
결혼이란 본래가 서로 부족한 것을 채워주는게 목적이 아니었나 생각해봄
아이고 너무 한쪽만 보십니다 편견이나 삐딱한 생각은 세상살기 힘들어 집니다 여자는 개 팔자라구요? 남의 떡은 더 커보이는것 이랍니다 뭐든 입장바꿔 생각해 보세요 근본부터 잘못된 생각이 여인천하시대로 결론냈군요 남자 여자를 떠나 내가 왜 그런 대우를 받는지 자신을 들여다 보세요 뭐가 모자라 상대방에게 휴대폰을 뺏기고 밥이되어 사시나요 자기 할 일 똑바로하면 그렇게 살일 전혀 없어요
혹시나 자신의 욕심때문에 상대방에게 바라는것이 있어서 알아서 기는것 아니라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