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이근미 서울 구로구의원 후보가 지방선거에 재도전한다. 4년 전 지방선거에서 낙선했던 이 후보는 그동안 ‘배지’ 없이도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대표적으로 2020년 구로구 순세계잉여금 725억원을 어디에 사용할지를 두고 주민투표를 추진한 일이 있다. 이 후보는 “저는 진보당의 당원들과 함께 예산을 찾아봤고, 구로구에 남은 세금이 725억원이었다”며 “주민들이 민원을 올리면 주로 돈이 없어 어렵다고 했던 곳이 구로구청이었다. 그런데 구로구 남은 예산이 725억이라니, 주민들의 관심은 매우 뜨거웠다”고 밝혔다.
이에 이 후보는 지난해 ‘구로구 남은 돈 725억 주민 뜻대로’ 구로주민대회 조직위원회를 꾸리고, 공동조직위원장을 맡아 ‘남은 예산을 주민의 뜻대로 쓰자’는 구로주민대회를 열었다. 6개월간 주민 1만3천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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