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포리스트 키친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6층에 171.5㎡ 규모(34석)로 만들어졌다. 포리스트 키친이란 이름은 숲(Forest)과 주방(Kitchen)을 조합한 단어로 자연의 건강함을 담은 메뉴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는 것이 농심 측 설명이다.
기존 대다수 비건 레스토랑이 햄버거, 파스타 등을 제공하는 캐주얼 레스토랑인 것과 달리 포리스트 키친은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비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운영된다. 단일 코스요리로 다양한 비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메뉴는 코스의 첫 요리이자 레스토랑의 이름을 담은 ‘작은 숲’이다. 작은 숲은 숲으로 꾸민 트레이에 제철 채소를 이용한 한입거리 음식과 콩 커스터드, 콩꼬치 등을 담았다. 농심은 지역 농가와 협력을 통해 제철 채소를 엄선하고, 식재료 본연의 맛과 대체육의 조화를 최대한 살리는 데 중점을 뒀다.
첫댓글 오.. 에드워드 권 유투브에 나오던게 이건가
농심과 롯데라... 그래서 안사먹을거지만 비건인건 잘했네.
비건 레스토랑이라니.. 감격.. 생일 날은 무조건 여기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