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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ery & SF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잡담 CSI를 보다가...
라마 추천 0 조회 63 05.01.28 10:3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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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1.28 12:06

    첫댓글 여러가지 과학분석에 의존한 수사가 법적으로나 특히 미스 마플타입의 심증추리 보단 물증발견을 우선시 하는 지금도 추리가 강력한 힘을 발휘 하는 분야가 있죠! 투명인간을 수사하는 느낌이라는 수사관들의 말을빌어 '연쇄살인범 수사' 그것 입니다 범인상 분석이니 프로파일링(이건 완전 경험에의한 추리라 봐도

  • 05.01.28 12:07

    무방합니다) 연쇄살인은 100% 살인범과 피해자가 서로 모르는사이다 이니까요

  • 05.01.28 12:11

    연쇄살인범 수사관은 거의 어딘가에 짱박혀 있거나 극단적으로는 '범죄의 요소(덴마크 라스 폰 트리에 감독)' 처럼 수사관이 내가 연쇄살인범이 돼어 수사하는 경우도 있더랍니다.

  • 작성자 05.01.28 13:30

    맞아요. 연쇄살인(그것도 피해자가 불특정 다수인것 같을때) 수사에는 그러한 방식이 필요하죠. 프로파일일 하니가 미스테리극장 에지의 시마형사가 생각나는 군요. 영화 카피캣도...

  • 05.02.01 09:36

    추리의 천재라고 해도 작은 단서를 수집하는 것에서 시작하는 법이고, 현대 사법제도 때문에 객관적 증거가 필요하다보니 과학수사 및 매뉴얼 수사가 필요하게 될 겁니다. 예전 추리물이 재미있긴 하지만, 홈즈의 방식이 현대의 사법제도를 통과할 증거를 수집하는 경우는 많지 않던듯 해요. 재미는 있지만요..

  • 05.02.03 19:16

    지금 생각해보면 콜롬보 시리즈도 문제가 많았던게 기억나요. 어린 나이였지만 아무리 봐도 객관적 증거라고 볼 수 없었거든요. 단지 콜롬보의 압박에 피해자들이 스스로 무너지는 느낌이었죠.

  • 05.02.03 17:57

    그래서 요즘은 Without a trace가 새로운 재미를 주더군요. 과학 수사 시대의 탐문과 추리에 입각한 수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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