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06일 월요일 말씀
2017년 11월 6일 월요일 내 원수가 활발하며 강하고 부당하게 나를 미워하는 자가 많으며 또 악으로 선을 대신하는 자들이 내가 선을 따른다는 것 때문에 나를 대적하나이다(시편 38편 19-20절)
지금 다윗 왕에게 원수가 많아지고, 경쟁자가 많아진 것은 우연도 아니고, 재수가 없어서도 아닙니다. 세상살이가 험난해서도 아닙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 앞에 내가 올 바로 서 있지 못하기에, 세상이 원수로 변해있다는 사실입니다. 경쟁자의 흥왕조차 나의 문제이고, 나와 하나님과 관계의 문제인 것입니다. 다윗 왕은 결코 환경의 문제를 대적의 문제로 보지 않았습니다. 그 모든 것을 자신의 범죄로 보며 하나님만이 이를 해결 할 수 있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온도가 올라가는 것은 온도계 바늘이 올라가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태양빛을 강하게 비추시기 때문입니다. 바람이 세계 부는 것은 풍속계가 빨리 돌아간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압 차이를 크게 하셔서 바람을 빨리하신 이유입니다. 우리의 불황, 우리의 위기, 원수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과 나와의 문제입니다. 그러한 인생이 전개 될 때 지체 없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하나님께 도우심을 청해야만 합니다. (충주터교회 김상룡목사) [네이버 블로그] 경주 여행 맛집 -삼릉 근처 현지인 추천~ https://m.blog.naver.com/anndam/221119403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