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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이석기 이후 우리의 갈길! (김동렬 논평)
시다의꿈 추천 6 조회 1,004 13.09.11 10:27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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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11 10:47

    첫댓글 시다의 꿈님......
    이제 바닥까지 정체성을 드러낸 마당이니 , 이왕에 버린몸 대놓고 가보자 ...이런 식이네요 .ㅎㅎㅎ
    이 글도 또 카페마다 퍼날라서 도배를 하겠지요 .

    통진당 해체의 여론을 몰고가는데 요즘 크게 기여하십니다 .


  • 작성자 13.09.11 10:54

    이석기에 대한 평가에만 동의 할 뿐

    통진당 해체에 대한 제 입장은 스스로 전면적인 혁신을 하지 못한다면 아마 다음 총선에서 사라질 것이다.

    이런 진단 뿐 그 당에 아무 관심도 감정도 없답니다. ^^

  • 13.09.11 11:00

    또 어줍잖은 변명을 하시는군요 .
    뭐 아무래도 좋습니다 .
    님은 이미 [양치기소년 ] 이 되어버렸으니까요 .

    양치기 소년은 너무 외롭고 심심해서 거짓말을 하고 자신의 말을 번복했지만
    님은 다분히 의도적인것 같군요 .

    연구를 좀더 하셔야 겠습니다 ....^△^

  • 작성자 13.09.11 11:05

    뭐 어쨌든 애정이 깃든 관심 고맙습니다.

    그런데 조금 난독증이 있은신 것 같습니다.

    제 글은 공안의 칼날을 피하기 위해 다소 함축과 유비 그리고 상징법의 조화로 범벅된 글이라

    꼼꼼히 살피지 않으면 그런 오해를 하실 수 있답니다. ^^

  • 13.09.11 11:16

    ㅎㅎㅎ
    저나 , 이 카페의 현명한 회원님들이
    일부러 공안을 의식해서 쓴글과 , 진보인척 하면서 수꼴의 논조로 몰아가는 글을
    구분도 못할까요 ?!

    시다의 꿈님도 얼간이가 아닌이상 그 정도는 파악했다고 봅니다 .
    수꼴들이나 전두환이가 통장에 29 만원 밖에 없다고 하는 뻔뻔스러운 발언을 하는것과
    님의 얘기는 일맥상통 하는군요 ....

    님이 올린글이 마치 정론카페의 정론인 것처럼
    알게하기 위해서 글을 여기서 쓰고
    여기저기 퍼 날라서 타 카페 회원들에게 혼선을 조장하고 ....
    어디까지 가는지 봅시다 ...!!!

  • 작성자 13.09.11 11:22

    에이! 타 카페의 회원님들도 민들레님 처럼 최소한의 분별력이 계실 텐데 그렇게 오해하실리가요?

    민들레님의 과도한 주관적 오바십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다들 알아서 읽고 판단하고 할 터이니..^^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9.11 10:55

    동의합니다. 하도 카페 분위기가 격앙되어 있기에...^^

  • 13.09.11 11:20

    사다여
    동백림 사건이나 인혁당 사건이나 조작된 사건이라고 판명났지요...
    설래발 치지말고 차분이 기다려 봅시다 ,,,

  • 작성자 13.09.11 11:21

    그러자구요. ^^

  • 13.09.11 11:38

    시다의 꿈님이 그래도 진보의 끄트머리에라도 섰다면 ......

    삼태극카페에 통진당 해체의 글을 올리고
    그 글밑에 수꼴이 사형으로 몰아가는 댓글을 달때

    이 카페처럼
    죽치고 않아서
    댓글 하나하나에 답글을 단것도 아니고
    아예 아무 답글이 없었습니다 .

    당연히 반박답글이 달려야 했습니다 ...진보의 끄트머리에라도 섰다면 ...
    시간상으로는 충분히 답글로 반박할 시간이 있었음에도 없더군요 .

    자신의 목적대로 글을 올리고
    슬그머니 말을 돌리고
    갈대처럼 방향을 달리하며

    오토바이가 ㅈ ㄹ 용천을 하듯 도로를 들 쑤시며
    다른 차들이야 사고가 나던 말던 결국은 제 목적지로 가는것과 같군요 .

  • 작성자 13.09.11 11:46

    거기서 화가 나셨군요. 제가 다 일일히 반박하지 않더래도 다른 분이 반박글 다시는 것만 확인했습니다.

    그분이 혹시 민들레님이셨나요? 잘하셨습니다. 그렇게 자기 의견을 거침없이 표현하면 되는 겁니다.

    앞으로 제가 바빠도 필요한 답글은 하도록 노력하지요.

    그런데 일부러 방치야 했겠습니까? 누가봐도 황당한 주장은 걍 무시한 거죠.

    마음 푸세요,,,

  • 13.09.11 12:03

    김동열씨는 아는거는 많은데 글이 너무 인문학적이고 지나치게 논객적이지요.
    그러다보니 비논리적으로 선동하는것처럼 보이기도하고
    위글은 이석기를 필요이상으로 폄하했네요.
    하지만 전체 논지는 법적으로는 문제없지만 정치적 행위에 문제가 있다는 취지같습니다.
    이 취지는 현재 통진당을 제외한 전체 진보진영에서 공감하는바입니다.
    통진당 지지하시는분들이 참고만 하면되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일 필요는없다고 봅니다.
    다른 진보진영에서도 이번사건으로 울분이 터지고 할말이 많은데
    아무말 말라고 하면 안되지요.
    타 진보진영이 통진당 지시받는사람들이 아니지않습니까?

  • 13.09.11 12:11

    다른 건 다 차지하고서 한마디 하자면, 노빠들... 애네들은 예의 좀 갖췄음 좋겠어. 어째서 글쓰는 싸가지들이 하나같이 재수없음인지... 누구 말마따나 일베를 낳은 게 노빠라는 생각이 들어.

  • 13.09.11 12:22

    지난 밤 술 많이 먹고 정신이 닭근혜 수준이 되었나?

  • 13.09.11 12:23

    시다의 꿈님...
    제 개인감정으로 바쁜시간에 댓글을 달까요 ?!

    국정원이
    비리가 속속들이 밝혀지고 해체까지 거국적으로 거론된 위기상황을 타파하기 위해서
    이석기 라는 사람에게 마녀사냥식 메카시즘의 올가미를 씌웠습니다 .

    우리는 분명 이석기님이 억울하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
    지금은 이석기님에 대한 비판과 통진당에 대한 개혁을 외칠때가 아닙니다 .

    국정원이 국정원해체를 물타기하기 위해서 이석기 카드를 꺼냈고
    우린 이 땅에 정의가 제대로 서기 위해서
    그 카드를 쓰지 못하도록 최대한 막아야 합니다 .

    저는 통진당과 전혀 관계없지만
    이석기님을 시작으로
    다시 속도를 내며 치솟는 메카시즘을 막기 위함입니다

  • 작성자 13.09.11 12:33

    에이 민들레님! 그건 그거고 또 뚫린 입으로 석기네 비판도 해야지요.

    석기네에 대한 제대로된 비판이 국정원 애들 내란음모주장의 허구성을 을 까발리는 데도

    오히려 더 필요하죠.

    국민들입장에서 내란음모가 아니구나 걍 애들 장난으로 농한 걸 국정원이 뻥튀기 하는 구나.

    이렇게 보게되지요. 그게 맞고요. 진실은 차별이 없어야 합니다.

  • 13.09.11 12:32

    수꼴들은
    하나같이 이석기님에 대해서 국정원과 같은 목소리 입니다 .
    민주당도 정의당마저 메카시즘의 불똥을 피하고자 정면으로 국정원을 돕는데 일조를 합니다 .

    얼마나 참담한 풍경입니까 ?!
    제 밥줄 끊어질까봐 한때의 동지를 사지로 몰고 있습니다 .

    서로 의견이 달라서 갈라졌다고 해도 수꼴과는 다르다는걸 분명히 알고 있슴에도 불구하고
    저들은 살기 위해서 이석기라는 사람을 밟고 올라가고 있습니다 .
    통탄할 노릇입니다 .

    왜 거기에 이유야 어쨌던 힘을 실어주려고 하는 것입니까 ...!!!

    지금 우리나라는 국정원과 의견을 달리하느냐 반론을 제기하느냐로 일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

  • 작성자 13.09.11 12:35

    위에 답글로 대신합니다. 통진당에 애정이 있는 분 같은데 제가 딱히 위로드릴 말이 없네요.

  • 13.09.11 12:37

    같은 형제들끼리 의견이 달라서 투닥거릴수도 있습니다 .
    그런데 동네 불량배가 제 형제를 죽이려고 폭력을 휘두르고 있습니다 .

    이럴때 동네 불량배와 함께 제 형제를 때려야 하는가요 ?!
    저 혼자만 살려고 불량배와 한패가 되어 형제를 죽이는 일에 일조를 해야 하는가요 ?!
    아니면 같이 힘을 합세해서 불량배부터 척결해서 형제를 구하고 나중에 서로 의견을 조율해야 하는가요 ?!

  • 작성자 13.09.11 12:44

    동네 바보가 바보짓 하다가 깡패들한테 두둘겨 맞는데 그 이유가 그 깡패를 비비탄으로 쏴죽이려 했다네..

    그럼 이웃 사람이 뭐라고 할까? 깡패들아 장난감으로 어떻게 사람을 죽이냐?

    저 바보는 불쌍한 얘니까 그만 괴롭혀! 제가 지금 이러고 있는거 랍니다.

    제가 깡패랑 합세해서 동네바보 두둘겨 패는게 아니지요.

  • 13.09.11 12:59

    시다의 꿈님
    저를 ,자꾸 통진당에 애정이 있는사람으로 몰아가는군요 .

    통진당에 애정이 없어도
    수꼴이 아닌마당에야
    통일이 되는것을 원하지 않고
    미국의 식민지를 찬성하지 않고서야
    시다의 꿈님처럼 김동렬씨의 글을 퍼나르진 않겠지요 .

    국정원이 물타기하는것은 자명한일 ...!!!
    지금은 국정원을 돕는데 논조를 몰아가는것은
    이유야 다양하겠으나 ,어떤 글이던 어리석은 생각일뿐더러
    이나라를 식민지로 삼고있는 살인날강도 미국을 돕는 일임을 인식해야 할것입니다.

  • 13.09.11 12:54

    왜 동네 바보로 사람을 몰아갑니까 ?!

    시다님은 결국은 이유야 어찌되었던 국정원과 맥락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
    [통진당 해체 ]

  • 작성자 13.09.11 13:05

    민들레님은 어쨌든 동네바보의 바보짓을 동정하고 있습니다.

    통진당해체는 국정원이 진정 바라는 게 아니죠. 걍 동네바보로 살면서 계속 바보짓해주길 바라겠죠.

    그래야 온 동네를 국정원이 계속 휘젓고 다닐 수 있으니까..

    이리 오너라! 원님 납시셨다. 다들 무릎꿇어라! 호령도 하면서..

    잘 생각해보세요.. 민들레님! 무엇이 맞는지를..

  • 13.09.11 13:11

    시다의 꿈님
    미국의 똥개를 자처하며
    지금껏 애국민주인사들을 탄압한 정권과
    그 정권의 마당쇠 노릇을 한 국정원 ...!!!

    온갖 더럽고 추악한 음모의 소굴
    그것을 해체하라고 소리높인 통진당 ...!!!

    이것은 통일을 바라는 애국세력과 미국식민지를 존속시키려는 미국과의 대결로 봐야 합니다 .
    이땅에 통일이 되려면 일제를 거쳐 미 CIA 의 충복 국정원부터 사라져야 합니다 .

  • 13.09.11 13:03

    *시다*라는 말은 일본말 아닌가요?
    미싱사 보조...
    닉 네임부터 호감이 가지 않네요.
    심상정씨가 한 때 미싱사 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녀의 보조가 되는 게 꿈인가요?

  • 13.09.11 13:00

    음풍농월님~
    그렇네요 ....
    시다 ... 일본말일 뿐더러 보조라는거 ?? ^^

  • 작성자 13.09.11 13:06

    是多義꿈이 맞답니다. 왜놈 말이 아니라 한자죠. ^^

  • 13.09.11 13:01

    참 여기에서도 종편 찌라시 등등에서 듣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게 서글프네요....시다님 아니어도 이런 비슷한 말들은 엄청 듣고 있습니다....남의 불행에 기대어 자신의 정체성을 찾지말세요...비겁해 보입니다...

  • 작성자 13.09.11 13:08

    아직도 석기네가 무슨 대단한 억울한 희생자인양 떠받드는 이 곳에선 이 정도의 글도 있어야 균형이 맞을듯..^^

  • 13.09.11 13:14

    그런 통일에 강력한 위해가 되는 균형은 매국노들과 수꼴들이 엄청나게 잡아주고 있지요 .
    굳이 시다님까지 나설 필요가 없을텐데요 ~^△^

  • 13.09.11 19:49

    아무리 힘들어도님~

    대상이 이석기님이 아니라 그 누구라도 메카시즘의 광풍에 희생되면 안되지요.
    아마 님도 같으실겁니다 .
    지금 현 정국에서 메카시즘은 광풍은 미 제국주의와 연결되니까요 ~
    CIA의 종들은, 이 카페가 당연히 눈꼴시릴겁니다 .

  • 13.09.11 13:56

    시다의(是多義) 꿈.
    별 듣보잡 한자를 다 보는군요.

    *시다의 꿈*은 박노해 시집 *노동의 새벽* 발간 20주년 헌정 음반으로
    평화시장 봉제공 출신인
    전태일 열사 여동생인 전순옥씨가 부른 노래 제목입니다.

    * 긴 공장의 밤 시린 어깨 위에 피로가 한파처럼 밀려온다.
    드르륵 미싱를 타고 꿈결 같은 미싱을 타고...
    철야를 버티는 시다의 언 손으로 장밋빛 헛된 꿈을 싹둑 잘라...*

    당신 같은 기회주의자, 대한민국 시다들에게 모욕감 주지 말고
    닉네임 바꾸세요.

  • 작성자 13.09.11 14:01

    시시비비/다다익선/구현정의. 각 각 眞善美를 상징하는 겁니다. 꿈의 美學이랍니다.

    아주 공들여 만든 닉이라서요. 그저 한 마디 음풍농담에 바꿀 수는 없지요. ^^

  • 13.09.11 14:21

    별 시덥지 않은 글을 올리고 읽기도 어렵네.

  • 작성자 13.09.11 14:31


    계속 눈팅만 하세요. ^^

  • 13.09.11 16:46

    시다의 꿈님~
    삼태극과 정론직필을 오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밑바닥을 다 보이고도 양파처럼 새록새록 드러나는 시다의꿈님의 정체성이 흥미롭군요 .

    제 댓글에 종종 답글을 단다고 하셨는데
    언제든지 좋아요 ~

    댓글이 많이 달려야 한명이라도 더 보니까요 ^△^

  • 작성자 13.09.11 17:25

    ^^

  • 13.09.11 17:26

    ^△^

  • 13.09.11 17:29

    계속 눈팅할 수 있게 글에 논점이 뭔지 쫌 써줘요. 제가 보기에는 글을 올린 의도가 단순히 통진당 까기 인거 같은데 맞나요?

  • 작성자 13.09.11 17:48

    아니 이석기가 허풍쟁이라는 글입니다.

    전혀 북과 연관이 없으면서 있는 척 오바하다 된통 당한다는 논지이지요.

  • 작성자 13.09.11 17:50

    http://cafe.daum.net/sisa-1/dqMu/3388 이 글 함 읽어보시면 이해에 도움이 될듯,, 희망 사항 ^^

  • 13.09.11 20:44

    "우리는 북을 통과하여 중러로 간다. 북과 손잡는 것도 아니고 북과 맞서는 것도 아니고 거침없이 관통하는 거다. 미국을 막고 북과 얼싸안는다는건 옛날 그림이다. 미국은 끝났다. 북을 가볍게 제압하고, 중국과 러시아, 몽골까지 뚫어야 한다"

    시다의개꿈아!....개꿈에서 깨어나라!

  • 작성자 13.09.11 20:43

    난독증 환자 하나 발견!! 쯧쯧. 단군이름 먹칠 말고 문맹에서 깨어나라..

  • 13.09.11 23:04

    김동렬은 지독한 반공주의자... 서프에서도 구조론인지 뭔지 글같지도않은 글 써갈기던 사람이었는데 그런 반공주의자의 글을 퍼온사람이라면 알만할텐데...왜 정론직필은 시다의 꿈이라는 사람에게 관대한지 이해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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