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토니 크로스는 유로에 출전해야 하나?

[해리 케인]

CHRISTIAN FALK

축구계는 이제 토너먼트 팀 독일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독일 대표팀은 우승 유전자를 잃었습니다. 따라서 독일 대표팀은 수년간 국제 대회에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한 선수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토니 크로스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다섯 번이나 우승했습니다. 그는 어쨌든 세계 챔피언입니다. 크로스는 우승 유전자를 대표팀에 돌려줄 수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10년 동안 확실한 주전으로 활약했습니다. 이전에는 귄터 네쳐나 파울 브라이트너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두 선수 모두 다른 방식으로 리더였으며 크로스는 자신만의 특별한 방식으로 리더를 맡았습니다. 그는 지난 10년간 유럽을 지배한 레알에서 정확한 패스로 팀의 속도를 조절합니다. 나겔스만의 불안한 팀에 꼭 필요한 선수입니다.

DIRK SCHLICKMANN

자격이 있는 선수를 다시 데려오는 것은 항상 파산 선언이자 절망의 표현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보통 역효과를 낳습니다. 1998년 월드컵에서 베르티 보그츠 감독은 당시 37세였던 로타어 마테우스를 다시 불러들였습니다. 유로 2000에서는 에리히 리베크 감독이 1990년 세계 챔피언을 다시 불러들였고, 결과는? 두 번 모두 독일 대표팀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토니 크로스는 당시 마테우스보다 어리지만 그 역시 1월이면 34세가 됩니다. 게다가 의심할 여지 없이 뛰어난 축구 선수인 크로스도 2018 월드컵과 유로 2021에서 독일의 비참한 성적을 막지 못했습니다. 독일 대표팀에 부족한 것은 미드필드의 빠르고 강한 태클러입니다. 크로스는 그런 선수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그의 은퇴는 유지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