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새 앞으로 다가온 제8회 부산·울산·경남(PK) 지방선거에서 대체로 국민의힘 후보의 우세가 점쳐진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군소정당이나 무소속 후보가 약진해 이변 가능성도 있다.
25일 현재 중앙당, 시·도당 선대위 분석과 <부산일보> 취재 결과, 부울경 3개 시·도지사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후보가 우위에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부울경 39개(부산 16, 울산 5, 경남 18)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도 대부분 국민의힘 후보의 우세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하지만 ‘국민의힘 압승’을 예단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지적이 나온다. 접전 지역을 중심으로 후보 간 합종연횡 가능성이 있는 데다 투표율과 부동층의 향방도 중요 변수다. 여기에 ‘특정 정당 싹쓸이’에 대한 반발 여론도 최종 승부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 1곳(강서), 울산 2곳(동·북구), 경남 4곳(김해·통영·거제·하동) 등 부울경 7곳이 대표적인 이변 가능 지역으로 분류된다.
부산 강서구는 전통적으로 진보세가 강한 곳이다. 이번 대선과 지난해 부산시장 보선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박형준 시장의 득표율이 부산에서 가장 낮았던 곳이다. 게다가 노기태(민주당) 김형찬(국민의힘) 후보 사이에 사생결단식 대결이 계속되면서 오차범위 내 초접전이 벌어진다.
첫댓글 응??? 태풍??????
김해..힘내 미친놈아..
엥 태풍?ㅋㅋㅋ
0.7퍼로 겨우 이겨놓고 뭔 태풍ㅋㅋㅋㅋㅋㅋㅋ
가보자고 ... 시발 부울경
울산아 힘내걸아 ㅜ
부산아 .... 힘내
부산아 힘내걸아ㅜ
울산아...가보자
완 가보자 시발 ㅠㅠㅜㅠ
부산…..노인과 바다…. 힘내자
부산 가보자
울신 동구청장은 사퇴한거 같던데... 남은 구는 꼭 이기길..ㅠㅠ
부산 힘내자ㅜ
부산 파란물결 가보자고 ㅡㅡ
완
거제 갸보자고!!!!!
힘내걸아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