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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밴드 - japan travel band
 
 
 
카페 게시글
결혼준비고민,속풀이 넘 아파요 사랑해 울지마 보셨나요?
익명 추천 0 조회 465 09.05.22 21:4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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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익명
    09.05.23 10:32

    첫댓글 안타까웠어요....그래도 그토록 사랑하고 좋아했던 사람이랑 결혼했는데....시어머니의욕심으로...이혼이란결말로 끝나서요...

  • 익명
    09.05.23 18:49

    저도 매일 잼나게봤어요.. 근데 시어머니의 입장이 이해가되던데.. 너무 심하긴했지만.. 그리고, 그런 시아버지에 그런남편이 어딨다구..ㅠㅠ

  • 익명
    09.05.24 00:26

    저는 그 드라마 보면서 인연은 따로 있나보다.. 했었는데.. 인연이 아닌 사람끼리 만난다면.. 저렇게 헤어지는건가.. 하는 생각을 했었네요..

  • 익명
    09.05.24 07:37

    난 그 시아버지가 제일 좋더라~^^

  • 익명
    09.05.24 11:43

    시아버지가 아무리 좋아도 결국은 시어머니편이죠..남편도 어쩔수없이 어머니편을 들게 되어있고..그래서 시어머니 등쌀에 못이겨 이혼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답니다..드라마지만 숨쉬는거 까지 허락받으며 살수는 없다던 이유리씨의 대사가 정말....저도 재미있게 보았어요..

  • 익명
    09.05.24 11:53

    역시 공부하는 신랑.. 능력없어요...

  • 익명
    09.05.24 12:22

    전 시어머니 이해가요.. 제가 아들 낳으면 마음에 안드는 며느리감 데려오면 정말 싫을것 같아요.. 일단 가족이 되어야 하잖아요. 내가 섞이기 싫은 사람과 가족 되는거.. 정말 싫은 일이잖아요. 게다가 현우는 외동아들... 그리고 욕심 부릴만한 집안이면 욕심 부려도 된단 생각이예요. 가진 것도 없이 욕심만 많은 사람 보다는 낫지요..

  • 익명
    09.05.25 00:11

    본인 행복보다 아들의 행복을 먼저 생각해야하지 않을까요. 그게 진정한 자식 사랑 일거 같은데요 ㅋ

  • 익명
    09.05.25 03:55

    전 자식보다.. 제가 더 중요한가 봅니다.. ㅎ 아직 아이가 없어서 그런건지... 아이 욕심도 없구요.. 그리고 왜 자신의 행복보다 자식이 우선이어야 하는지... 그게 당연한 건가요..? 물론 우리 부모님들은 그렇게 사셨습니다.. 보면서 안타까울때도 많았고 감사할 때도 많았는데 저는 그렇게 저를 희생하며 살 자신이 없어요..

  • 익명
    09.05.25 11:43

    현우엄마는 좀 정도가 지나쳤죠~~~아게 결혼을 시키지말았어야하지않았나싶어요 시켜놓고 계속 갈구고....아들 이혼남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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