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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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언제 그랬냐?
또한번 내는 엽기퇴퀴입니다
잘 풀어주세요~
제발~<-또한번 비굴해지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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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라와 준호가 사귀게 되었다.둘의 데이트를 준후가 목격한다면?
준호야...잘해봐 하면서 아라와 사귈시 주의할 점을 세세하게 일러준다.
(...그럼 아라가 조금 열받겠다...찼어도...ㅡㅡ;)
2.과연 박신부의 날짜감각은?
으음......최소한 나보단 나을듯...ㅡㅡ
(나보다도 나을것이다..난 오늘이 몇요일인지 잘 모르겠다...)
3.현암의 학력은?과연 어디까지(이건 주관식!)
1.초졸 2.중졸 3.고졸. 4.대졸 5.유치원ㅡㅡ; 6.기타등등
현암은 공대 중퇴했는데....ㅡㅡ 답이 없다
(그럼 기타등등하면 되지~)
4.아라는 도데체 왜 준후를 좋아하는것일까?(배경음악-인간극장 따라라~)
그곳에 그녀가 있었다 편에서 보여준 준후의 우수에 찬 모습과 카리스마적인 모습에 반해서+_+
(헉!안돼 준후는 내꺼야~~~~~)[여러분 저의 이짓을 잊어주십시오...]
5.와불이 일어나면에서 만약 와불을 세웠는데 일본이 안 가라앉는다면 퇴마사들의 반응은?
얼레??하면서 뭐 잘됐지뭐...다 뻥이였어 할것 같다.
(그래도 조금은 열받지 않을까?아님 허무해서 울것 같다...)
6.월향이 살았던 시대에 월향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외모는?
아마 이조때가 아니였을듯.....
어머니와 아버지 모두 평범했을듯...
그런데 어떻게 월향같은 외모가 나오냐고??
그건 나도 모르지~~~~~~
(나도 모르는데~)
7.박신부의 집안내력을 쓰시오(서술형ㅡㅡ;할짓이 없으니...)
신부님 아빠, 신부님 엄마...ㅡㅡ
(ㅡㅡ;아무 말도 못하겠다...)
8.아라가 태권도 합기도 유도 검도....등을 배웠다...주위사람들의 반응은?
아라야 왜그래????????라고 하며 그만두게 할것 같다.
(아라가 그만둘까?)
9.성난큰곰...그의 이름은 왜 그렇게 특이한걸까?
글쎄......그게 이름이라고 생각되지 않는건 왜일까....
(나도 그렇다...)
10.가디언들이 합동으로 머리를 밀었다~그럼 주교의 반응은?
눈부셔서 주교직 사퇴한다.
(그럼 아녜스수녀 밤새도록 울겠다~)
11.수아의 아이큐는 도데체 몇이란 말인가?(이젠 화를내는ㅡㅡ;)
수아의 아이큐를 묻는단 말인가???????
이큐는 다른 아이들보다 높아도 아이큐는 모르겠다.
(나도 모르겠다...)
12.승희가 퇴마사의 길을 그만 걷겠다고 나왔다.그럼 퇴마사들 각자의 생각은?
신부님 : 으음.....무슨생각을 했는지는 모르겠다만 네가 결정한 일이니깐...
현암 : 갑자기 왜???
준후 : 왜그래요 누나?????
(현암이 제일 짧군...)
13.그럼 승희는 왜 퇴마사를 그만하겠다고 한것일까?
현암을 포기하고 다른 사람을 꼬셔볼려고
(현암을 드뎌 포기하셨나요?)
14.현현이로가 소개팅을하다가 현현일로에게 들켰다~현현일로의 말한마디에 현현이로는 그 뒤로 하산하지 않았다.과연 현현일로는 무슨말을?
너.....거사님한테 이른다......ㅡㅡ
(윽~)
15.연희가 가장 싫어하는 음식은?그리고 그이유는?
보통 여자들이 못먹는 개고기나 영양탕, 그런게 아닐까......
(내 사촌언니는 되게 좋아하던데...ㅡㅡ;)
오늘은 여기까지만....
많이 풀어주세요
(허접하지만...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