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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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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엄마때문에 프로아나가 되는 여성청소년들
힘내자정말로 추천 0 조회 7,012 22.05.27 03:32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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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27 03:39

    첫댓글 ㅋㅋ한남 비만율은 높아져만가는데....

  • 진심 할머니랑 엄마랑 나 입관해도 살얘기만 할듯
    관짝 들어가도 어머 쟤 팔봐 이러고만 있을듯

  • 22.05.27 03:43

    우리엄마도 나 55입는데도 살빼라함 너는 키크고 등빨이 있어서 군살붙으면 안된다고 얼마나 잔소리를 하던지 ㅅㅂ 허리 23만드니까 허벅지만 빼면 되겠다면서 허벅지 지흡비용도 내준대 그때 진심 정병올뻔했어 서른줄 다가서부터 이제 너도 늙는다면서 놔주더라^^…

  • 22.05.27 04:19

    ㅇㅇ..우리엄마..안 보고 사는게 속 편함

  • 22.05.27 04:31

    키몸빼가 125가 목표인 애들있는거 보고 놀랬어 진짜...

  • 22.05.27 04:34

    나 진짜 표준체중보단 약간 덜나가고 체형도 체지방도 정상 그 자체인데도 엄마가 나보고 살 좀 빼라면서 퍼졌다느니 펑퍼짐하다느니 그럼 코로나 전에는 운동 열심히 했어서 좀 마르고 탄탄한 몸이였긴 한데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가 있는지 모르겠음 너무 성숙하지못해

  • 22.05.27 05:14

    와 내 친구 어머니가 그랬어...
    놀러갔는데도 살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내가 있는데도 저러시면 평소엔 어떠실까 싶더라...

  • 22.05.27 06:42

    엄마가 나 후려치고 친구들이 나 끌어올려줌

  • 22.05.27 06:49

    울엄마도 맨날 나한테 살쩠다고 뭐라했는데 건강땜이 아니고 옷 이쁜거 입고싶지 않냐 이러면서ㅋㅋㅋㅋ말할때마다 개지랄했었지..아직도 몸평하는거 못고침ㅎ

  • 22.05.27 07:07

    와 왜 자기딸을 정신병걸리기해..

  • 22.05.27 09:27

    안 저런 엄마 찾는게 더 빠를듯. 취직해서 타지역에서 따로 살면서 몇달에 한번씩 엄빠집 갔었는데 갈때마다 엄마 첫마디가 산이 걸어오는것 같다, 살 빼라 살 더 쪘냐 그렇게 살쪄서 어떻게 살래 중 하나가 아니었던 적이 없어.

  • 22.05.27 09:56

    우리엄마도..... ㅠ

  • 22.05.27 10:12

    미디어 영향력이 크다고 생각함 티비에서는 엄청 마른 여자배우,아이돌 나와서 활동하고 조금만 살찌면 얼마나 채찍질해. 반면에 남자배우나 아이돌들 살찐사람도 많이 나와도 머라하는사람없잖아 학습된거임

  • 22.05.27 11:03

    부모에게 사랑받기를 포기해야 벗어날 수 있는데 그게 어렵지... 부모 자격도 없는 것들이 부모타이틀 달아서 애들만 고생이다..

  • 22.05.27 11:05

    우리 엄마임 ㅋㅋ

  • 어릴때도 그렇고 다 큰 서른한테도 살쪘다고 듣는 인생..

  • 22.05.27 16:00

    진짜 울엄마도 좋은 사람이지만 꼭 나만보면 코끼리 다리라 그랬었음... 지금 밀국인데 전화만 하면 피부 왜 또 뒤집어졌냐고 매번그래서 전화안한지 2년 넘음🥲

  • 22.05.27 17:46

    평생 개말랐다가 취직하면서 본가 나오니 맘 편해졌는지 살 올랐는데 보자마자 울엄마는 허벅지에 셀룰라이트 있다고 관리하라그러고 멀리서 하얘서 달덩이인줄 알았다 캄. 아빠는 갑자기 살쪄서 갑상선 문제 생긴거 아니냐고 검진받으라카고.. 그때 내 몸무게 165에 51키로였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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