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원래 로라클 수업을 간후에
위니바버에 갈려고 했었는데
늦잠을 바는 바람에 로라클 수업은 못갔다.
위니 바버에 도착해 보니 많은 사람들이
앉아서 맥주를 한잔씩 마시려 하고 있었다.
오늘 온 사람 (존칭 생략)
13기
나 (클로바), 캡틴, 천운영, 베이직선,
천명, 반딧불, 환타, 머미(오랜만이네~)
펄, 슬픈인연, 쫀누나, 효니
그외
비비-백구두, 로그인- 여자친구,
아리아, 마젤란, 사과, 해피베리,
채르티, 곰두리- 여자분,
졸리, 삐아졸라, 테스, 뮤트,
엘로우, 프린켑스
기타 내 옆에 앉았던 1기여자분 - 이사도라?
그 옆에 앉았던 22살, 23살 먹었다는 귀엽게
생긴 고등학생 같이 생긴분
내 앞에 앉았던 검은색 옷입은 분,
빨간색 옷 입은분 기타 등등.
(라속 전 기수가 많이 왔다는데 잘 모르겠슴)
오늘 여기 온 느낌은
1 .역시 강남은 물이 좋다는 것~푸하하하하
2 . 라틴 음악을 생음악 연주로 들을수 있다는점
3. 중간 중간의 지승준- 하나비 님의 끝내주는
공연을 직접 볼수 있다는 점
아쉬운점
1. 지승준-하나비님이 부킹을 시켜줬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 푸하하하하.
2. 종종 춤을 출수가 있었지만 고수가 많아서
뻘쭘했다는 것
3. 여자친구가 있다면 한번 같이 와 볼만
한 곳이다. 근데 여친이 없잖아~음~
앞으로 지승준-하나비님께 바라는글
우리의 중급 수업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앞으로 벙개 치면 무조건 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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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갔을땐 꼭 부킹해달라는 것!!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