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자극적인가요..? ㅎㅎ
안녕하세요 이번에 뽑힌 국가대표명단을 보고서 아 괜찮게 뽑았구나 싶으면서도? 왜이렇게 없어보이지 싶기도 하네요..
일단FW라인.. 이근호 박주영 신영록 유병수 양동현..선수까지 있죠..
이근호 박주영 빼면 사실상 국제경험에 대해서는 완전 새내기아닙니까..? (실력이 없다느게 아님) 간간히 서브로 나온것도 아니고 그리고 앞에 두선수처럼 꾸준히 뽑힌것도 아님.. (청소년무대빼고)..
다수의 님들이 설기현 이천수 안정환 이동국 등등 .. 거론하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닐런지..싶네요.. 이런거 보면 세대교체가 성공하긴 했지만 참 늦게 됐다 라고 생각이 드네요.뽑아서 안쓰거나 쓰다가 말고 쓰다가 말고 하니까 그렇게 된거같아요 개인적으론..
글고MF라인.. 사이드는 촬촬흐르죠.. 하지만 중미 봅시다.. 말들이 많죠.. 여기도 참 얇네요 김정우 조원희 기성용 김치우 선수등처럼 경험있는 선수들이 없다는게 문제죠.. 월드컵이 얼마 안남은 상태서 새로 뽑아서 시험은 안될거같고.. 그렇다고 기성용선수 뺴면 그 역활 해줄분이 없다는게 문제. 주전급인데.. 활약이 좀 50대50이죠 기성용빼면..
마지막 DF라인..걱정입니다. 센터백들이 맨날 바껴요 .. 최고로 불안하죠.. 그렇다고 자주 뽑히는 그분들 제외하면 마땅히 대안이 없다는게 문제! 자리잡고 호흡을 맞춰야 하는데 자주 바뀌니.. 풀백도 넘치긴 하지만 .. 아쉽죠 리그에서도 그렇고.. 하신분들이 국대선수 ..활약은 준수하긴 하지만.. 아쉽죠 GK는 뭐 걱저할게 없고.
확실한 그런선수가 없다는게.. 결론이 이름있고 임팩트 있는 선수가 없다가 되나..?? 의견나눠보게요..
첫댓글 동감합니다.
김정우,조원희는 국제 경험 충분하고도 넘치고요. 기성용은 20살 어린 선수지만 세계청대,올림픽 경험 있을 정도로 유망주고요. 국대 포워드 라인은 말씀대로 박주영,이근호를 제외하면 국대 경험 많은 선수들이 없는 것이 사실이라서 이동국,이천수 같은 선수가 언급되고 있고요... 센터백은 부상으로 공백이 많지만 일단 강민수 선수만큼은 국제 경험이 풍부합니다
강민수..도 확실하지가 않죠 그 국제경험 쌓는 기간동안.. 왜 기용되나 참 안좋은 시선이 많았음. 그말은 믿음을 주지 못하고 있다라는거죠.. 현재까지..
조원희는 2006년에 월드컵본선 경기에 뛴적이없죠...국제대회 큰경기에서 기용되본적이없습니다. 위건에서 잘 적응하면서 뛰는 것만이 경험이 쌓이는 것이 되겠죠
신영록도 청대에서 해외팀하고 많이붙엇죠 하지만 양동현 유병수 배기종이 아직 경험이 없다는게 아쉬움
위에 청대 제외라고 했는데 ㅎㅎ 성인A매치는 별로 없는걸로 알고있네요.. 그게 아쉬움..
그 이유가..아직 A매치 경험이 20회도 안되는 선수가 대거 포진해서 그래요. 네임밸류가 없는 거죠. 마치 본프레레 시절 한국와서 깨진 독일대표처럼..당시엔 2군이니, 어린 선수가 많았느니 했지만 그 멤버들이 2006년 4강 갔죠. 즉, 아직 우리 국대 선수들이 젊고 경험이 적어서 이름값이 떨어져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