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년 6개월 정도 됐네요. 식단이 서구화되고 패스트푸드가 많아서 대장암이 남녀, 젊은층에서도 많이 걸립니다. 특히 중년의 나이라면 소화기능이 다소 떨어지고 장 자체가 노화가 되어가는 시점이라서 식단관리를 잘해야겠습니다. 병원에서 얘기하는 주의해야할 음식은 단것,짠것,탄것,튀긴것을 매우 조심해야하고 음식물이 입에서 오래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천천히 드시라는것이죠. 방구가 타인보다 자주 나오거나, 변이 가늘게 또는 어두운색으로 나오면 즉시 위,대장 내시경을 받아보세요. 참고로 의사들은 수면내시경을 안합니다. 이유는 검색을...
첫댓글 이런, 올봄에 내시경때도 레몬맛 물약을 3리터나
마셨는데요
앞으로는 운이 좋으실겝니다. ㅎ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1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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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장 청결제 먹는게 힘들었는데 희소식이네요!
저도 전에 할때 정말 고역이었는데 요즘은 알약으로 대체됬군요 다행입니다 저도 할때가 좀 지나긴했는데 병원가면 다 이거주는지 ㅎ
저는 3만원 주고 알약먹고 했습니다.ㅎㅎ
40대 후반입니다.
동갑내기 회사 동료가 대장암으로 가셨죠.
중학생, 고등학생 딸래미 2 놔두고 말이네요.
대장내시경 한번만 했더라도 이정도로 키우지는 않았을텐데...
요즘은 섭취하는 것들이 대장암을 부르기 때문에 젊어도 내시경은 주기적으로 꼭 해야 됩니다.
@BladeRunner(경북) 안그래도 올해 하려구요...
이제 3년 6개월 정도 됐네요.
식단이 서구화되고 패스트푸드가 많아서
대장암이 남녀, 젊은층에서도 많이 걸립니다.
특히 중년의 나이라면 소화기능이 다소
떨어지고 장 자체가 노화가 되어가는 시점이라서
식단관리를 잘해야겠습니다.
병원에서 얘기하는 주의해야할 음식은
단것,짠것,탄것,튀긴것을 매우 조심해야하고
음식물이 입에서 오래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천천히 드시라는것이죠.
방구가 타인보다 자주 나오거나, 변이 가늘게
또는 어두운색으로 나오면 즉시 위,대장 내시경을
받아보세요. 참고로 의사들은 수면내시경을 안합니다.
이유는 검색을...
장청결제를 먹은 이후 자주 화장실을 가니, 항문이 쓰리고 아프더라구요ㅎㅎ
진짜 대장내시경은 미루지 않고, 2,3년에 한번씩은 받아봐야된다고 여깁니다.
귀찮다고 안하면, 돌이킬수 없는 큰병을 발견 못하고 키우는 꼴이 될 수 있으니깐요.
치아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