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아침 기사를 통해
궁금해 하실거 같아서
사진과
이선수의 특징들을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선수가 바로
석현준 선수가 뛰고 있는
네덜란드 호로닝언 입단테스트를 받는
김영찬 선수입니다.
석현준 선수가 나온 신갈고 (용인fc)의 후배입니다.
이번에 흐로닝언 입단테스트도
석현준 선수가 중간에서 도와줘서
테스트가 이루어 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원래, 고려대의 진학할 예정이었는데
이번에 호로닝언 입단테스트를 받게 되었답니다.
테스트에서 떨어지게 되면,
예정대로 고려대로 갈 계획입니다.
참고로, 홍명보 감독이 이 선수를 어릴때 부터
주목하고 있답니다.
저도 이 선수를 처음 알게 된게
작년 이맘때쯤 이었는데,
홍명보 감독이 눈여겨 보고 있는
센터백 유망주라고 해서
주변에서 처음 이 선수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김영찬 선수에 대한
간력한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이 : 93년생.
현재 U-18 청소년 대표팀의
캡틴이자 주전 센터백.
내년 U-19 아시아 청소년대회 출전합니다.
포지션 : 센터백.
키 : 189cm 체중 : 80kg.
피지컬 좋습니다.
100m 12초 플랫에 주파.
100m를 11초 플랫에 주파하는
경남의 센터백 김주영 만큼은 아니지만,
국대 센터백 이정수 만큼의 빠른 발을 지녓답니다.
장점 : 점프력이 상당히 좋고, 공중볼 장악능력이 뛰어납니다.
무엇보다 탄력이 상당히 좋습니다.
수비 상황에서의 위치선정 능력도 좋습니다.
또한, 상대의 패스길목을 미리 예측하여
앞선에서 차단하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또한, 189에 달하는 큰키임에도
신체 밸런스가 적절하게 잘 잡혀 있습니다.
빌드업 능력도 갖췄으며, 시야도 넓습니다.
사실상, 만능형 센터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타일은,
신갈고를 나온 김영찬의 선배인
경남의 김주영이랑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근데, 전체적인 수비스타일을 보면
국대 주전 센터백인
이정수 선수와 상당히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것 같아서
간략한 소개와 정보들을 알려드렸습니다.
이번에 테스트 결과가 좋게 나왓으면 좋겠네요.
가뜩이나 국내 센터백이
유럽무대에 나가는 경우는
흔치 않으니까...
작년에
러시아 톰톰스크로 진출햇던
수비수 박효상 선수는
계약해지후, 축구를 그만둿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터라
김영찬 선수가 잘되길 더 바랍니다.